사랑의 진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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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 삶에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 인간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견우와 직녀 2010. 8. 17. 11:51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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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를 위해서견우와 직녀 2010. 3. 16. 10:41
그대 때문에 나 자신을 포기할 수 없으며 또 그대 자신을 포기하는 것도 원치 않아요. 그대 때문에 내 삶의 목표를 바꿀 수도 없으며 또 그대 자신의 삶의 목표를 바꾸는 것도 원치 않아요. 그대를 위해, 우리를 위해 그대와 내가 만드는 우리 사랑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친구가 되어주고, 동료가 되어 주고, 연인이 되어 주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위안을 주고, 의지가 되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란 두 사람이 함께 베푸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두 사람의 사랑이 안정되고 확고해져야만 우리 마음과 영혼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이렇게 해야만 모든 사랑의 활력은 우리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위해 쓰여질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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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의 모습은 어떨까요..견우와 직녀 2010. 1. 30. 11:13
♡ 하늘같은 사랑 ♡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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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선물이다.견우와 직녀 2010. 1. 11. 10:57
사랑이 가져다주는 모든 선물을 소중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나는 그를 사랑하는데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한다. 내게 문제가 있어서 그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저 사랑이 그의 마음에 머물려고 하지 않았을 뿐이다. ♡♡♡♡♡♡♡♡♡♡♡♡♡♡♡♡♡♡♡♡♡♡♡♡♡♡ 나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데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이 와서 불러주는 것을 영광스럽지만 받을 수 없는 선물이라며 정중히 사양해야 한다. 그 사람이 마음을 이용하거나 그 사람에게 아픔을 주어서는 안된다. 내가 사랑을 어떻게 대해 주느냐에 따라 앞으로 사랑이 나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결정된다. ♡♡♡♡♡♡♡♡♡♡♡♡♡♡♡♡♡♡♡♡♡♡♡♡♡♡ 저마다의 삶과 사는 방식이 다를지라도 고통과 환희를 느끼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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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렇게......견우와 직녀 2010. 1. 7. 12:09
사랑 할 때는...... 사랑 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바늘의 길이도, 움직이는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 손을 절대 좋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 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60초마다 꼭꼭 만나는 초바늘의 식상함이 아닌, 3600초마다 한 번씩 스쳐 가는 그런 애틋한 그리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 때는 시계 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몸 하나 간신히 뻗을 작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 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어느 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지라도 몸짓이 멎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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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렇게 하세요.견우와 직녀 2009. 12. 13. 15:20
사랑할때는....(모셔온 글입니다.) 사랑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바늘의 길이도, 움직이는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 손을 절대 놓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60초마다 꼭꼭 만나는 초바늘의 식상함이 아닌, 3600초마다 한 번씩 스쳐가는 그런 애틋한 그리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몸 하나 간신히 뻗을 작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지라도 몸짓이 멎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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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은 어떤가요..당신의 사랑의 색은 어떤색인가요..?견우와 직녀 2009. 11. 18. 10:34
--- 천리안 NEOZLA님의 "좋은이야기" 중에서 --- 얼마 전 저는 시내의 백화점에 쇼핑을 갔었읍니다. IMF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사치성 외국 브랜드 상점 앞에서 줄줄이 손을 잡고 들어가 서로 선물을 사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돈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아이들이 한때 철이 없어서하는 짓이겠지'라며, 텅빈 제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지하 식품코너로 가는 중이었읍니다. 바로 그때... 멀쩡한 생김새의 한 남학생이 여학생을 등에 업고에스컬레이터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마구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짜증섞인 얼굴로 지나가는행인에게 그 남학생은 도리어 이상한 눈빛을 보내는 것이었읍니다. '요즘애들 진짜 갈 때까지 가는구나...' 라는 생각으로한숨만 쉬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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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이 있습니다.견우와 직녀 2009. 11. 9. 15:53
오늘은 아름답지만 슬플 사랑 이야깁니당...ㅠ.ㅠ 잼게 읽어 주세영... 여자 이야기 저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지만... 그를 한때는 사랑했습니다.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러나 그는 저를 사랑하지 않았나 봅니다. 아니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아 였기에 부모님의 사랑없이 외롭게 자랐죠. 그런 나에게 그는 정말 삶의 다른 의미로 다가왔죠. 저는 그를 너무 좋아하게 아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 어느샌가 그는 저의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나 행복했고 이 사람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었죠... 그도 저를 사랑한다 하더군요... 전 그를 위해선 무엇이던 했죠 그게 유일한 저의 행복이자 기쁨이었으니.. 그러나...... 그렇게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