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생강 2016. 7. 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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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사는 것에 익숙해진다.

혼자밥을 먹는 혼밥족, 혼자여행하는 혼여족, 혼자 주말을 즐기는 혼주족, 혼자서 살아가는 데 익숙해지는 현대인들의 삶이 이제는 역행을 멈추고 정주행을 하고 있다.


이제 함께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

삶은 따로 또 같이 되어간다.

필요성이 있을 때 같이하고, 따로 할 때는 따로 움직인다.


부부사이든, 가족사이든 이제 이런 관계가 일상화된다.

불편함과 다른 관계를 참지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속에서 산다.


각종 디지털 미디어가 삶의 외로움속에  즐거움을 심어준다. 



인간사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거나 메마른 사막화가 진행될 것이다.

이 지구라는 행성이 없어질 때까지..


대한민국은 위험하다.

이제 따로 또 같이가 아니라, 따로 그리고 또 따로의 삶이 일상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의 척도가 바로 자신만의 만족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세상은 낭비가 없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이기적이면서 개인주의적인 풍토가 일반화될 지도 모른다. 다만 대한민국이 그 중심에 있을 뿐이다.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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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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