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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의 대한민국, 인권의 산실 대한민국,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대한민국마늘과 생강 2016. 6. 17. 11:24반응형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너그러운 사회다.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관용적인 사회다.
그래서 떠나고 싶다.
인권으로 넘치는 이 나라를...
지나치게 범죄자에게 관용이 넘치는 이 사회는 과연 피해자와 잠재적인 피해자의 인권은 생각하지 않는가..
정신나간 스토커에게 훈방이라는 말도 안되는 관용이 있지를 않나.
음주운전과 음주로 인한 명정상태에서의 범죄에 말도 안되는
관용이 있지를 않나.
집단 이지메의 가해자들에게 상상초월의 기회를 부여하지 않나.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이다.
인권은 인간의 권리이지 쓰레기들의 장식이 아니다.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엄정한 처벌과 강한 벌칙을 통해서 사회는 나름의 규율을 지키게 된다.
그리고 국민는 보호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국가와 일체화를 이루어간다.
그런데 이 놈의 대한민국은 경찰범죄가 끊이지 않고, 아는 이들사이의
가혹한 가해행위가 멈추지 않는다.
섬에서 벌어진 여교사 윤간 사건을 보라..
그들은 이미 인간이 아니다.
인권은 제발 인간을 위한 것임을 깨닫자.
무인도에 흉악한 인간들과 묻지마 인간들을 모아놓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싶다.
무인도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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