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해라. 큰 것 한방이 아니라, 작은 것을 노려라, 작은 반전에 주목해라.

아주 소소한 변화를 통해서도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다.

가장 졸짱부이면서 잉여들의 공통된 특성이 있다.

"누가 못하냐 그런것?"

"그런것은 별거 아니야"

"그런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냐?"

"아 그런것은 됐고."

"시대착오적인 것이야 아이템이 좀 그렇다."

"그 정도로는 힘들어, 나도 비슷한 것 해봤어."

대한민국이 아무리 망조를 들어가도 위와 같이 이들이 다수를 

차지한다면 당신은 희망이 있다.

냉소주의와 무시주의 그리고 귀찬니즘이 바로 성장을 일반인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위의 말들을 자연스럽게 내뱉지 않는다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겸손하게 굴어라.

3사람이 모인경우 당신의 말수가 20%미만이라면 당신은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만일 당신의 말수가 70%이상이라면 당신은 조만간 외톨이가 될 것이다.

적은 말수와 잘 들어주는 귀가 있다면 당신의 성공의 길에 보다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너무 큰 아이디어 목매지마라.

아주 소소해 보이는 아이디어가 오히려 당신과 당신의 삶에 반전을

가져온다.

간단한 변화를 통해서 대박의 반열에 든 상품군을 한 번 보자.

기존 아쿠르트 용기의 바닥 부분에 뚜껑을 단 얼려먹는 야쿠르트의 

반전을 보라.

커피 봉지에 홍삼을 담은 발상, 선크림을 쿠션 형태로 만든 제품,

병뚜껑 부분에 컵을 얹은 포켓용 소주....

이 보다 앞서서 캔맥주의 입구 부분을 살짝 크게 만든 아이디어와

치약이 나오는 부분을 약간 넓혀서 편리함을 가미하는 것, 뜨거운

용기에 종이띠를 두른 것 등도 아주 간단하지만 혁신성과 경제성을 동반한 창조성을 지닌 제품군들이다.

누구나 그 불편함에 불만을 갖지만, 실제로 실천에 옮기는 이는 몹시

드물고 그러한 실천력에 사회는 찬사를 보낸다.

더 이상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처럼 반전을 기대하지말자.

불편함과 호기심이 어우러진 실천력이 바로 새로운 반전인생의

첫단추임을 잊지마라.ㅣ

소소한 일상에서 당신의 삶을 반전시킬 수많은 아이디어가 살아

숨쉬고 있다. 당신의 반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