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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세상사는 우리에게 마음의 장애를 제공합니다. 중심을 잡고 버리고 비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0. 17. 10:31반응형
육체의 장애 보다 무서운 마음의 장애육체의 장애...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바른 손이 없으면 왼 손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마저 없다면 발로 하면 됩니다.
발마저도 없다면 몸통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타인의 손에 의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장애는 어찌할 수도 없고남의 마음을 빌릴 수도 없습니다.
마음의 장애는 자폐증이나 우울증, 지적장애와 같은
정신적 질환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마음속에서 나오는 장애입니다.
마음의 장애는 스스로의 의지력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굳게 닫힌 당신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비뚤어지고 모난 성격을 순화시키십시요.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십시요.
고정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십시요.
시샘과 탐욕을 버리십시요.
미움을 사랑으로
막연한 동정의 손길보다는 진정한 사랑의 손길을,
냉정한 눈길 보다는 열정의 눈길을,
단순한 신앙인으로서의 하느님이 아닌 정녕 구원을 주시는
신뢰로서의 하느님,
이렇듯 자신의 내면에 있는 마음의 장애를 극복해 나갈 때진정으로 자신의 '삶의 존재'를 느낄것입니다.
<모셔온 글>
우리는 눈에 직관적으로 보이는 육체적인 장애는 쉽게 알아차리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장애는 간과합니다.
그러나 육체의 장애는 불편함만을 가져오지만, 정신적인 장애, 마음의 장애는 인생을 파멸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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