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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인테리어디자인, 풍수지리와 인테리어디자인, 풍수디자인과 인테리어리모델링계영배 2010. 6. 11. 22:03반응형
풍수는 미신이 아니다.
풍수는 또 다른 관점이다.
당신이 풍수를 믿든 믿지 않든 좋은 공간에서 당신의 삶이 연출되기를 바란다.
살이란 사람을 해치고 생명체의 기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민간신앙에서 질병과 사고는 모두 이 살의 작용이라고 생각된다.
풍수에서는 땅과 주변의 지형물도 흉한형상이면 살기를 뿜어낸다고 보고 있다. 돌출된 바위, 죽음 흉물스러운 나무의 가지, 뾰족한 송전탑, 무기를 연상케하거나 날카로운 물체들은 바로 살을 뿜어내는 물체라고 인식되어진다.
풍수에서의 기본 원칙은<바라다 보이는 살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해를 입히고 보이지 않는 살은 아무리 크고 가까이 있어도 무해하다>는 것이다. 기분나쁜 물건은 아무리 작고 초라해 보여도 정면으로 바라보면 나쁜 느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불편하고 우울한 어둠의 기를 내뿜는다고 보면된다. 산수를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해서 서울시 주변에서 산세가 눈에 보이는 곳에 자신의 거쳐를 마련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조심해야 한다. 도둑처럼 보이는 날카로운 봉우리가 공간의 정기를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완만하게 보이는 자연경관과 봉우리들의 자연스러운 연출이 된 곳이 바람직하다.
날카롭고 자극적이며 눈에 거슬리는 것은 일단 피하고 보는 지혜가 바로 풍수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든다.'계영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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