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이 교육만이 답이다. 전문성도 그에 못지 않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방식과 태도를 바꾸는 순간 아이의 미래도 마뀐다.
막연한 암기와 시험범위의 맹목적인 주입은 일시적인 성적에 만족감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아이의 두뇌를 딱딱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서
대외적인 경쟁력과 사회적인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새로운 사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하라.
새로운 사실을 지속적으로 접하게 하라.
동일한 결과와 목적이라도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게 하라.

새로운 방법으로 기존의 방법을 비판할 줄 아는 인내의 사고와 노력의 지성을 체득하게 하라.

전문성도 중요하다.
막연한 멀티는 아무것도 아니다.
국제사회나 국가, 더 나아가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 된 그러면서도 대체가능성이 없는 전문성을 지녀야 한다.
전문성은 일순간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어울리는 분야를 찾았을 때 생겨나는 삶의 금은보화다.

다 잘한다는 것은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명심해라.
멀티는 멀리가 버리고 이제 처절한 전문화의 전쟁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전문화는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심도있게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에 즐거움과 행복감도 높여주는 이율배반적인 성질도 지니고 있다.


이제 사회는 조화를 요구한다.
전문성은 필연적으로 조화를 어렵게 하고 독선적인 사고를 배양한다.
이러한 전문적인 능력을 남과 조화롭게 연출하고자 하는 인성은 그래서 필수적인 경쟁요소이다.
배려와 나눔 그리고 어루러짐을 조화롭게 연출하는 인성의 발달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부터 생겨나는 소중한 자산이다.

창조성과 전문성 그리고 이성에 주목하라.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열정적인 삶과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