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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공유경제의 반란, 이제 공유가 대세이다.계영배 2016. 8. 15. 14:49반응형
그런데 왜 대한민국의 변화에 역행하는가?
앞서가지는 못하더라도 따라가야 하는데, 기득세력의
틈바구니에서 정부는 대세의 흐름을 잃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헬조선을 앞당기려는 무지의 산물이 바로 현실이다. 명심해라. 애국심과 조국애 등에 의지하지말고 모범을 보이거나 스스로 물러나거라 해라. 대한민국의 기득세력들아??
이미 공유경제의 판도라 상자는 열렸다.
물론 모든 것을 나누어쓰고 남는 것들 함께 사용하는
공동체적인 공유시스템이 현재의 공유경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시대의 공유경제란 자본주의의 경험과 진화과정 그리고
다름 단계로의 발전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경제패러다임이다.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 우버는 2009년 출발한 뒤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앱으로 가까운 유휴차량을 부르면
평균 2분 내외에 이를 탈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세계 100개국 370여 도시에서 활용된다.
우버는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다.
공유경제는 제조원가와 서비스 원가를 줄이고 마케팅 비용과 기타 잡비를 최소화해서 모바일을 매체로 생산자와 소비자를맞대면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숙박공유시스템인 에어비앤비는 사람이 지낼 수 있는
모든 공간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인터넷에서 중개한다.
미국 호텔의 수익은 10%줄었지만 여행자의 60%이상이
이익을 얻었다고 한다.
서비스업 규제가 심한 한국에서는 우버가 불법이다.
공유경제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아직도 세계경제사의
대세흐름을 망각하고 있는 태도이다.
세상은 변화된다.
이 변화를 주도할 자신이 없다면 이 변화를 따라가는
노력은 해야한다.
눈을 감고 그 변화가 아예없는 듯이 잠자는 척하지말고...
손해를 보는 측면보다는 이익의 부분이 국민전체로 보아
크다면 이를 과감하게 도입하는 리더쉽과 열정이
이 나라에는 필요하다. 무리한 기대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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