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2016. 8.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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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울고 싶을 때 사드로 대한민국은 선방을 날렸다.

그리고 중국은 생각보다 심하게 울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울것이다.

중국은 영화.드라마.음악 등에 대해서 한국에 질적으로 많이

의존해왔다. 이것은 국부유출과 더불어서 컨텐츠종속으로 

이어지고 중국입장에서는 언제고 한번 그 관계를 되짚어

볼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사드문제가 터졌다.

한류스타들의 팬미팅 취소부터 드라마출연 중단, 이미 출연한

예능의 통편집까기 다양한 반응이 보여지고 있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는 김우빈과 수지의 팬미팅을 취소하였고,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엑소의 콘서트 취소,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황치열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 대폭삭제되었다. 

한.중합작 영화<강원도>의 갑작스런 제작 중단 등

이제 한류에 대한 묵시적인 경계심이 

이제는 다양한 방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에 대한 경계령이 있고,  다수의 중국인들이 사드와 

관련한 감정표현을 한류와 연계하고 현실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는 추세다.

중국의존도가 높은 문화컨텐츠의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고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

관광과 한류 등의 주요 타겟이 중국인들인 상황에서 중국과

의 관계소원화는 결국 경제분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방향을 잡아갈 사령탑은 없다. 

그리고 강단있게 밀고 나갈 주체도 없다.

어정쩡한 상황에서 한국은 외풍에 힘한번 못쓰는 돛단배

신세로 머무를 것인가. 참으로 어이없는 현실이다.

한심하게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것은 정말 기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정글과 같은 국제정세에서는 특히나 그럴것이다.

순진하게 국제사회에 정의로움과 평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국제사회는 태고 이래고 정글이었고 

앞으로도 정글일 것이다.

약육강식,승자독식,오로지 승자와 강자의 부스러기만이

약자와 패자의 몫이되는 현실을 잊지마라.

이 사실을 지금 대한민국국민과 위정자들이 모두 가슴

깊숙히세기고 또 세겨야 미래가 있다.

강자가 되라. 약자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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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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