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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내가 되고 싶습니다.계영배 2009. 11. 24. 10:29반응형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일상에 빠지지 않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며
억눌리는 자에게 헌신적이며
억누르는 자에게 용감하며
스스로에게 비판적이며
동지에 대한 비판에도 망설이지 않고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간순간을 불꽃처럼 여기며
날마다 반성하고 날마다 진보하며
그 성실함에 있어 동지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모습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으며
진실한 용기로 늘 뜨겁고
언제나 타성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창의적으로 바꾸어 내며
어떠한 고통도 이겨낼 수 있고
내가 잊어선는 안될 이름들을 늘 기억하며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윤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말고
한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와 함께 흐를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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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는 과도하게 관용적이며 타인에게는 병적으로
엄격한 자신은 일상을 스트레스의 장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고민과 고뇌의 존재로 만들어서 삶을
힘겹게 만듭니다.
삶은 축복이어야 하고 더 나아가 신의 사명을 수행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시간이 나면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자신의 삶을 한번 돌아보세요.당신에게 필요한 것과 당신이 해야 할 것을 적어보세요.당신의 삶은 분명히 그 자체만으로 달라질 것입니다.'계영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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