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다. 과연 당신의 생활속에 얼마나 많은 유우머가 있습니까?

견실하고 지성넘치는 대화의 소유자는 삶의 오의를 깨친 존재입니다.
대화의 중간중간에 유머와 삶의 위트를 심을 수 있는 자는 삶의 지배자 입니다. 도시문화는 인간의 심성을 딱딱하고 회색빛이 나는 콘크리트로 만들고 있습니다. 명심하세요...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답니다.
웃을 일이 생긴다음에 웃겠다고 한다면 평생당신은 웃음을 잊게 될 지도 모릅니다.

어느 날 한 사냥꾼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커다란 사자 한 마리를 만났다. 그 사자가 수풀에서 20걸음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서 나타난 것이다. 사냥꾼은 그의 총에 총알이 한 알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조심스럽게 사자를 조준했으나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평소의 사격솜씨를 발휘하지 못하고 빗나가고 말았다.

이제 사냥꾼은 살기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고, 사자가 그를 향해 뛰어서 덤쳐올 때 그 저 자신의 자리에서 웅크리고 있었다. 그 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사자가 너무 멀리 뛰어서 사냥꾼의 뒤쪽에 있는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던 것이다. 이에 사냥꾼은 자신의 집으로 안전하게 도망쳤다.

그 다음 날 오후 사냥꾼은 자신의 집 마당에서 근거리 사격연습에 열중했다. 다시는 어제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때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무슨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담장 너머를 내다보았다.
그 곳에서 그는 짧게 뛰는 연습을 하는 사자와 눈이 마주쳤다.^ ^!  

인생에는 힘든일과 행복한 일,즐거운 일과 슬픈일이 반반씩 섞여 있다고 합니다. 즐거운 일이 지나치게 연속된다면 조금 자중하시는 것이 삶을 사는 지혜이고, 힘든일이 지나치게 연속된다면 내일의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삶을 사는 진취적인 사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희망찬 하루를 열어가시면서 자신의 삶속에서 주인공으로 자리메김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