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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표정을 지읍시다. 미소를 나눕시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6. 13. 11:15반응형
♣ 미소는 사랑, 마음을 움직인다 ♣
사랑은 따뜻함
사랑은 기분 좋음
약간 엉성하긴 해도 대충
이런 정도의 정의는 가능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주어서 따뜻함을
느끼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런 것 모두 분명히
사랑이라는 '무언가'의 일면입니다,
그렇다면 '미소'도 사랑입니다,
미소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는 기분
좋음이 있습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보내주는
한순간의 미소에도 아주 조금이지만
움직이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미소라는 사랑은 확실히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래요. 미소는 사랑이고
또한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소에는
미소가 돌아오면 행복합니다
미소와 미소가 오고 가는 만큼
행복은 더욱더 부풀어오릅니다,
미소는 미소짓는 사람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듭니다,
미소를 눈으로 보는 것도 기분 좋습니다,
그 미소에 주위의 미소가
합해지면 더욱더 기분 좋게
더욱 더 풍성하게 사랑이
부풀어오릅니다,
. . .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에서 . . .
치열한 경쟁과 그 잔영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은 피폐해지고 서로간에 의심과 막연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표정은 엄격해지고 감성은 무신경해지는 좀비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미소와 칭찬 그리고 대화를 통해서 삶이 새로운 면을 만들어 갑시다.
미소와 칭찬 그리고 격려를 우리 도시인들의 삶의 언어로 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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