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나이, 나이는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지 않다. 나이는 삶의 훈장이고 내일에 대한 전망이다.

2010. 12. 15. 11:17마늘과 생강




여자는 나이와 함께 
     
여자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 사람을 만난다.

나는 그때도 별 감정없이 나이를 말하는데  말하는 자신에게
보다는 듣는 사람의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벌써!"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 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 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출처 :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中에서 】

삶이 아름다운 것은 각자의 삶에 따라서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일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타인의 나에 대한 생각이 아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방향이고 거리다.
어디로 나의 삶이 향하고 있는지, 어디를 목표로 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나의 삶은 결정된다. 지나치게 빠른 속도감은 삶을 조급하게 하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질과 향기가 쌓일 시간적인 여유를 없애버린다.
현실의 자신을 사랑하고 내일의 자신을 꿈꾸는 자세가 바로 삶을 즐기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