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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선택하는 요령 = 행복한 삶을 사는 지혜마늘과 생강 2010. 3. 4. 11:59반응형
[선물을 선택하는 요령]
1.특별한 의미를 지닌 선물을 선택하라.
선물을 준비하기 전에
먼저 받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라.
상대방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알아보고
그것을 함께 하는 마음 자체가 훌륭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작가의 꿈을 버리지 못한 평범한 아내를 위해
새해 첫날 원고지와 만년필을 조심스럽게 내놓은
남편을 바라보는 감격한 아내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2.받을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찾아내라.
우리는 때로 상대방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방보다 더 잘 알 수도 있다.
이런 선물을 하기 위해선 일 년 내내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한 어머니는 가족과 대화를 나누다가
선물에 대한 착상이 떠올랐을 때
그것을 적어두는 작은 수첩을 가지고 있었다.
성탄절날 그 집에선 '엄마, 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내가 이것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아셨어요?'라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3.자신의 시간이나 재능을 선물하라.
노력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선물은 값비싼
보석보다도받는 사람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한다.
아무렇게나 서랍에 넣어져 있던 부모님 사진 하나하나에
설명을 달고 예쁘게 그림을 그린 앨범을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선물하는자녀의 모습은
정말 흐뭇한 장면이다.
4.특별한 날을 기억하라.
아이들의 생일을 기억해주는 것이 필요하듯이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의 생일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한다.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전하는 선물은
그 날의 기억한다는 표시 이외에도 많은 의미를 지닌다.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특별한 저녁식사를 준비해 놓거나
집으로 축하용 전보나 카드를 배달시켜보라.
5.선물은 특별한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다는 사실은상대방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당신은 내게 중요한 사람입니다.'라는 백 마디의 말보다
작은 선물 하나가 더욱 확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퇴근한 남편이 아내에게 건네주는 장미꽃 한 송이,
출근하는 남편의 호주머리에 비타민 C를 넣러주며 방긋 웃는 아내,
도시락 주머니에 어머니의 머리핀 하나를 담아
아무말 없이 전하는 아들의 모습은 생각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진다
삶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어쩌면 돈이 없어서나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이 부족하고 게을러서 인지도 모릅니다.
음식에도 손맛이 있듯이
인생에도 사는 맛과 행복의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여건을 어떤식으로 바꾸어가고 변화시키는가 하는 것은 환경이 아닌 환경을 보고 환경에 손을 대는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늘과 생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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