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사실을 점검하자. 그러나 가끔 나에게 예외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자.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행복의 중요한 일부다.

돈은 삶속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주요한 동반자다.

생계를 걱정하고 끼니를 고민하면서 

행복을 논한다면 이는 정신병자다.

 

내 인생보다 가족의 삶이 중요하다.

천만에 당신의 인생이나 잘 챙겨라. 

그래야 가족의 삶도 돌볼 수 있다.

가족의 노예가 되지마라.

가족은 인생이라는 여정을

함께하는 가까운 

동료일 뿐, 당신 자신이

절대 될 수 없다.

오히려 가족으로 인해서 삶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인간은 꿈과 이상을

지닐 권리가 있다.

그러나 그 전에 모든 인간은

자신의 생존은 

스스로 책임질 의무가 있다.

남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간다면

삶은 의미가 없고 가치가 없다.

비록 그 남이 부모일 망정

정신적인 미숙함으로 나이만

먹게될 것이다.

홀로서기를 먼저해라.

 

인간은 평등하다. 물론 법적으로...

현실에서는 다양하고도 교묘한 

불평등이 존재한다.

수없이 많은 아빠찬스, 엄마찬스,

아빠의 마음, 엄마의 마음, 부모의 마음 등이

공공연히 존재한다.

그러니 세상살이가 불평등

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살이의 첫걸음이다.

 

 

인간은 항상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한다.

물론 경전이나 성서에서는

그렇게 쓰여있다.

왜.. 절대 인간이 그럴리가 없기에

성인들이 

미리 지침을 마련해 놓은 것이다.

따르기 힘든 지침을^^

 

인간은 선하다.. 물론 개소리다.

인간은 선악이 불분명한 존재다.

상황에 따라서

자신속에 잠재된 악성과 선성이

발현된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은

과하게 선하게

판단하고 타인의 행동은

과하게 악으로 

판단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물론이다. 

그러나 인생의 일부에 불과한

공부도 못하면서 

다른 것을 잘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마라.

그것은 도피이고 착각이다.

어쩌면 공부가 가장 쉬운 도전일 수 있고,

가장 편한 어려움일 수 있다.

 

우리는 현실속에서 살아가면서

항상 이상을 

추구한다.

그 자체로는 이러한 태도가 좋은 것이다.

다만, 이상은 항상 현실에 바탕을 두고

현실적인 계획과 노력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막연한 이상추구는 정신질환의

일종이고 몽상가의 넉두리다.

 

 

냉혹하고 차가운 현실과 마주하는 것은

춥고 두렵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그러한 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