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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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바꾸는 두가지를 고르라면, 칭찬과 자유에 대한 열정입니다.마늘과 생강 2011. 12. 2. 10:34
◀※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상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예쁜생각 많이 하는 마음에서 어둡던 인상도 밝은 표정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은 마음을 보여주는거울이라 합니다. 내 표정은 내 마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행복한 표정 우울한 표정 불안한 표정 수천 가지나 되는 표정은 곧 내 마음입니다. 그래서 연륜으로 세상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얼굴만으로도 대강 그 사람의 속내를 알수 있다고들 하십니다. 표정은 세련된 화장으로도 멋진 옷으로도 바꿀 수 없겠지요? 오늘 거울 앞에 앉아 제 마음을 비쳐봅니다. 제 마음에 따라 움직인 표정을 보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화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활짝 웃어 보았습니다.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옮긴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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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색깔이 있고, 개성과 빛이 있다.마늘과 생강 2011. 11. 27. 11:56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 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 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움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정말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과 동행하는 모든 것을 보듬어야 합니다. 절망과 두려움 때로는 어려움과 걸림돌 모두가 우리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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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란 바로 당신의 시간이다.마늘과 생강 2011. 11. 24. 10:37
*..지금 손에 쥐고 있는 시간이 인생이다..* 시간은 말로써는 이루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만물의 재료이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도 불가능하다. 시간이 날마다 우리에게 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적과 같다. 자,당신 손에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대우주에서 이제까지 짜여진 일이 없는 24시간이라는 실이 주어져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자유롭게 할수가 있는 것이다. 이 매일 매일의 24시간이야 말로 당신 인생의 식량이다. 당신은 그 속에서 건강을,즐거움을,수입을,만족을, 타인으로부터의 존경을 그리고 불멸의 영혼을 발전을 짜내는 것이다. 모든 것은 이것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하다. 당신의 도 마찬가지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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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까.당신은 누구에게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까.마늘과 생강 2011. 11. 20. 11:46
항상 고마운 사람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더 이쁘게 물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만일 당신이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당신의 행복한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이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고 있다면 당신은 진정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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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주기적으로 돌아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마늘과 생강 2011. 11. 18. 10:44
오늘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고 내일 배가 고프듯이 오늘 반성으로 영혼을 때를 씻었다고 하더라도 내일이면 다시 그 영혼에 때가 끼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영적인 것에 대해서도 투자를 해야합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길 ♣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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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충격인가 아니면 아니면 한때의 철모르는 호기인가. 그것도 아니면 자신에 대한 도피의식인가.마늘과 생강 2011. 11. 17. 22:57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일명 '스카이(SKY)' 대학으로 불리는 한국 최고의 명품 대학이 불합리하다며 공개적으로 자퇴를 선언하는 학생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고려대 경영학과 3학년 김예슬씨(25)가 첫 공개 '자퇴선언'을 했고 지난달 서울대 사회학과 3학년 유윤종씨(23)에 이어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장혜영씨(24)도 지난 15일 공개 자퇴를 알리는 대자보를 붙이고 학교를 떠났다. 17일 대학가에 따르면 외국에서는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같은 세계적인 경영자들도 대학 1학년 때 명문대를 버리고 자퇴한 뒤에 창의적인 정보기술(IT) 사업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한 사례가 많았지만 아직 '학벌주의'에 매몰된 한국에선 명문대 자퇴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은 진리 추구의 전당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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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무엇을 가지고 이 세상을 떠날 것인가.마늘과 생강 2011. 11. 13. 12:14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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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순간 당신은 그 꿈을 닮아가도 그 꿈을 위해 노력하면서 당신은 점차 그 꿈이 되어갑니다.마늘과 생강 2011. 11. 7. 10:56
꿈을 꾸는것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꿈은 꿈을 꾸는 자의 것이다 꿈을 꾸는 데에는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1860년에 태어난 메리 로버트슨이라는 미국 화가는78세 때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분으로 유명합니다. 미술교육을 받은 적도 없는 이 할머니 화가는자신이 자란 시골의 풍경, 썰매 타는 풍경이나 추수감사절 풍경등을 그림으로 그려 동네 약국에 걸어놓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곳을 지나던 미술품 수집가 루이스 캘도어가이 그림을 발견, 뉴욕 미술계에 소개함으로써 할머니는 순식간에화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농촌의 일상을 정교하게 표현한 그림인데다 할머니의 지긋한 나이와 소박한 인격 등이 한데어우러져 세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할머니 화가는 오른손의 관절염이 심해지자 왼손으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