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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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둥글고 편안하게 사는 법, 인생의 비밀은?뒤죽박죽세상사 2011. 5. 29. 21:19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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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우리의 삶의 행복한 이유, 행복한 삶을 위한 제언뒤죽박죽세상사 2011. 5. 28. 10:53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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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답은 무엇일까? 위험에 처해있을 때 과연 무엇이 나를 도울 수 있을까?뒤죽박죽세상사 2011. 5. 4. 19:17
어둑어둑한 시간에 한적한 길 자연스럽게 골목으로 접어든다. 주머니에는 간만에 카드빚의 일부를 갚을 수 있는 약간의 현찰이 있다. 얼큰한 취기에 기고만장해서 휘적휘적 걸어가는 데 멋진 악동의 모습을 한 진상표 강도님이 출현한다. 물론 손에는 멋진 도구가 들려있다.(어설픈 커터칼을 손에 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물론 목표는 내 오른쪽 주머니의 현찰과 카드. 무지 급하게 돈이 필요한지 막무가내로 커터 칼을 휘두르며 소리소리 지르며 돈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이 가장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의 알토란 같은 현금과 카드를 보존하는 방법일까? 1. 무조건 살려달라고 사정하고 돈이 없다고 딱 잡아뗀다. 2. 기도를 가열차게 하면서 하늘의 군대를 요청한다. 3. 술기운이라도 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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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오묘하다. 모순이 존재하면서 그 모순속에 또 다른 섭리와 질서가 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4. 4. 11:02
세상살이의 가장 큰 역설중의 하나는 나누고 베풀면 더욱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작지만,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 받는다 살다 보면 힘들때가 있다. 억울할때도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다. 그럴때 제일 필요한게 희망 아닌가?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에 스위치" 를 눌러 주자. 자녀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슴에 있는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주자 나도 힘이 빠지고 암담한 상황인데, 어떻게 남에게 희망에 스위치를 눌러 주는가. 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내가 암담할 때 남에게 희망에 말 한마를건네주면 그 사람 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원래 남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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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빛은 우리의 삶을 활기차게 해줍니다. 사랑의 모습은 다양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2. 2. 17:4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 통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둑후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는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기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뒤 우산 두 개를 들고 문을 나섭니다. 곧 바로 딸의 미술학원 앞으로 달려간 어머니는 학원 문을 열려다 말고 잠시 주춤 했습니다.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앞치마엔 밀가루 반죽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모습을 보고 혹시라도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상처를 입을까 걱정된 어머니는 건물 아래층에서 딸이 끝나길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던 어머니가 문득 3층 학원 창가를 올려다봤을 때, 마침 어머니를 내려다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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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세상을 보기에 따라서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단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 5. 11:50
있잖아 친구야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네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언제든 얼굴을 묻고 맘껏 눈물을 흘리렴 대신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지는 말자 이제 우리에겐 내일만이 의미 있을 뿐이지 않니 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거야 가는 길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을거야 그땐 내게 말을 하렴 너가 뒤처지면 내가 언제까지고 기다려줄거구 앞서가면 부지런히 따라가 줄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피곤해지면 나를 베개삼아 잠시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 내게 너무 의지하려고 만은 하지마 곁에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줄 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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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현실적인 사고와 어느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누구나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 5. 11:29
어느 노부부의 처절한 인생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며 초조하게 할아버지를 기다리 곤 합니다. 두 노인은 별말 없이 서로를 마주 보다가 생각난 듯 상대방에게 황급히 만두를 권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대체 저 두 분은 어떤 사이일까? 나는 만두를 빚고 있는 아내에게 속삭였습니다. 글쎄요. 부부 아닐까? 부부가 뭐 때문에 변두리 만두 가게에서 몰래 만나요? 허긴 부부라면 저렇게 애절한 눈빛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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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한번 오고 오지 않느 것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지만 확신할 수 없는 것들뒤죽박죽세상사 2010. 12. 31. 21:17
人生에서 세 가지 眞實. 人生에서 한 번 오고 永遠히 다시 오지 않는 것. 時間(TIme), 말(言.Words), 機會(Opportunity) 人生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 希望(Hope), 平和(Peace), 正直(Honesty) 人生에서 가장 高貴한 것. 사랑(Love), 親舊(Friend), 自信感(Self-confidence) 人生에서 결코 確實하지 않은 것. 成功(Success), 꿈(Dreams), 幸運(Fortune) 人生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 誠實(Sincerity), 努力(Hard Work), 熱情(Compassion) 인생에서 사람을 破壞하는 것. 自尊心(Pride), 慾心(Greed), 화(Anger) - 좋은 글 중에 - 인생에서 수많은 만남과 인연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