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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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알지만 모르고 싶은 진실, 자신만은 예외라고 생각하지만 당연시 되는 진실마늘과 생강 2010. 8. 2. 12:47
우리의 말과 행동이 진실이라고 외치고 있지만, 막상 자신과 아주 긴밀한 관계가 설정되면 이러한 진실은 진실이 아니라 바램이나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에 불과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는 인간이기에 자연스러운 감정의 발로이기도 하지만, 미성숙한 인격체이기에 나타나는 한심한 작태일 수도 있다. 1.외모보다는 사람의 인성이나 성격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외모가 중요하다고 본다. 성격도 생긴대로 노는 경우가 대다수 이니까..... 2.조건 보다는 사람이 면저다. 그러나 왠 걸! 조건이 좋으면 사람도 멋져 보이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3.사람의 됨됨이는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경험을 함에 따라서 변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을 변화되지 않는다.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고,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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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과 사랑이 넘치는 삶은 행동에서 나오는 실천의 삶입니다.마늘과 생강 2010. 7. 30. 23:47
♠아름다운 부부 ♠ 1.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러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2.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라고 하면 자녀에게도 소속감을 깊게 하여 좋다. 3. 부모공경을 보여 준다. 효(孝)는 백행의 근본이다. 4.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부가 서로 돕는다면 그 자녀들은 접시라도 잡는다. 5. 서로 허물을 나무라지 않는다. 부모의 허물은 자녀의 수치이고 자녀의 허물은 부모의 수치이다. 자녀앞에서 배우자의 허물을 들추거나 좋지 않은 별명을 부르지 말라. 6.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자식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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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삶은 흔적이 있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4. 20. 11:59
작은 중소기업에 김주임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무슨 잔정이 그리많은지 후배들 뒤치다꺼리나 하기 일쑤였고, 아무도 손도 안 대는 서류함을 거의 날마다 정리하느라 퇴근 시간을 넘겼으며, 어김없이 오후가되면 커다란 쟁반에 커피 여러 잔을 들고는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하며 설탕 대신에 미소 한 숟가락을 더 넣어 책상에 놓아 주었다. 그러던 그가 휴직계를 냈다. 아내가 병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병간호를 위해 그는 그렇게 떠나갔다.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지만 한심하고 남자답지못하고 무능하여, 있으나마나한 사람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가 회사에 없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가 남기고 간 빈자리는 사람들에게 너무 큰 것이었다. 아침마다 마실 수 있었던 향긋한 커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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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길과 행복의 길계영배 2010. 3. 27. 00:38
경쟁의 노예가 되면 인생이 모든 것이 승부가 됩니다. 그리고 불행해진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다르다. 경쟁심의 노예가 되면 남들의 평가에 집착하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 어떤일이든지 하려고 한다.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참을성이 없고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해서 항상 서두르고 기다리지 못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의 업적과 실패로 자신의 인생전반을 평가하려고 하는 극단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항상 자신이 옳아야 하고,자신의 판단이 틀렸음이 확실하게 밝혀져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을 결국 자기기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강해질수록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맹렬히 자신의 옹호하고 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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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서 용서하라.계영배 2010. 3. 18. 11:57
용서하는 것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회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다양한 관계는 다양한 사람사이의 문제를 만들어가고 이를 해소하는 일련의 절차를 필연적으로 수반합니다. 은혜는 흐르는 물에 세기고 원수는 돌에다 세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당신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이들을 용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잊으세요...그것은 당신을 위해서 입니다. 당신이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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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마음에도 있습니다.계영배 2010. 3. 13. 11:07
마음의 거울 거울은 마음에도 있습니다. 벽에 걸린 거울은 내 얼굴을 비추어 보이게 하지만, 내 마음의 거울은 평소의 나의 모든 행동을 하나도 빠짐없이 비추어 보이게 합니다. 고요한 가슴에 손을 얹고, 그리고 내 마음의 거울에 내가 지낸 오늘 하루를 자세히 비추어 봅시다. 때묻은 얼굴이 보입니다. 또 찢어진 옷자락이 보입니다. 일그러진 얼굴,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거울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나 거울은 있어야 하고 자주 보아야 합니다. 거울 속에 비친 얼굴을 다시 곱고 단정하게 매만져 봅시다. 우리가 아침에 세수를 하고 나서야 밖에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날마다 고요한 저녁 시간에는, 마음의 거울을 들여다 보고 거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다시 깨끗하게 닦아 놓아야 하겠습니다. 요즘 숙녀들은 어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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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어떤 존재인가... 당신은 친구가 있습니까...마늘과 생강 2010. 3. 7. 11:56
...친구에 관한 짧은 낙서...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은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카톨릭 굿뉴스- 만일 당신에 삶에 있어서 궁지에 몰려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에 대한 아니 친분이 있는 사람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새롭게 정립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학교를 나왔거나 같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을 너무나 쉽게 친구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