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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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 진정 당신은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뒤죽박죽세상사 2020. 11. 28. 09:34
건강과 위생인가 아니면 돈과 여흥인가? 경제적인 안정감과 건강한 심신의 유지 그리고 가족의 안전을 지금 동시에 가질수는 없다. 선택의 순간이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국가경제 뿐만이 아니라 세계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현금보유력이 낮은 기업순으로 고통이 증가할 것이다. 여유자금이 없는 가계와 자업업 순으로 삶은 피폐해질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인 위기는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기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당장 생명과 생존에 위협받는데 고급주택이나 멋진차량 더 나아가 해외여행과 같은 문화생활이 무슨의미를 지닐 것인가.. 물론 굶어죽겠다고 하는 곡소리가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나온다.그러나, 명심해라. 생명앞에서는 그 무엇도 초라한 대상이다.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식주를 제외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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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세상에 작은 일은 없다. 소소한 보이는 일상이 인생을 만들어간다.동서고금 2020. 11. 25. 18:43
오직 큰 것 한방만을 노리다가 이 세상을 떠난 한심하고 방심한 인간들은 부지기수다. 작아보이는 일상속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라. 당신이 생각하는 일상은 누군가의 위대한 삶의 표본일 수 있다. 당신이 느끼는 일상의 즐거움은 누군가의 평생의 소원일 수 있다. 오늘 당신의 가벼운 대화나 태도가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정표일 수 있다. 지금 세상은 역병에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의기소침하지는 말자. 당신은 노리는 수많은 위험중에서 아주 작은 위험 한가지가 추가되었을 뿐이다. 역으로 우리는 일상에서 지금까지 누렸던 아주 달콤했던 즐거움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ㅍ 코로나19만 무탈하게 지나간다면 이제는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축복으로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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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앨수 없으면 적응하고 함께하라. 코로나 19는 친구인가 적인가?동서고금 2020. 11. 20. 16:30
분명 적이다. 다만, 없앨 수 없는 적이다. 코로나 19, 코로나 20, 코로나 21 등등 변종과 업그레이든 된 코로나 시리즈는 계속될 것이다. 코로나 19의 0으로의 수렴은 생각할 수 없고, 가능하지도 않다. 집단면역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가능성도 없다. 수많은 인류가 고통스러워하고 슬퍼하는 시간의 터널을 겪게 될 것이다. 단기간이 일반인들에게 접종이 가능한 백신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수많은 질병처럼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는 코로나 19의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하는 방향으로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 마치 감기처럼 ㅠㅠ 오늘의 삶에 감사하면서 매일매일을 위기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래야 코로나 19와 엮이는 일이 적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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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를 통해서 우리는 진실과 민낯을 경험하고 있다.뒤죽박죽세상사 2020. 11. 20. 16:21
찾아서 죽여주는 나라. 서서히 알아서 죽기를 바라는 나라. 방치해서 죽어가기를 바라는 나라. 절대 없다고 우기면서 수없이 많은 죽음을 숨기는 나라. 국민전체의 생명을 운에 맡기도록 방치하는 나라. 준비없이 죽음과 고통을 맞이하는 나라. 처음에는 대담하게 보이더니 지금은 남의 나라 보건물품까지 가로채는 나라. 대책없이 국민을 방치하고 가두는 나라. 끝까지 추적해서 진료하는 나라. 당신은 지금 어느 나라에 있습니까? 지금 우리는 어느 나라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코로나는 기존의 삶의 틀을 완전히 바꾸어놓고 뉴노멀이 자리잡을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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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래일기:증오를 키우는 사회(2021년 11월 17일)뒤죽박죽세상사 2020. 11. 17. 11:45
세상이 미쳐간다. 미움이 넘친다. 코로나 19의 발병이후 전세계는 이제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어쩌면 애교였다. 지금은 코로나 증오증후군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가족, 사회, 국가 전역으로 확산되는 코로나로 인한 증오감은 삶의 기본적인 행태를 파괴하고 있다. 누군가 코로나에 걸리면 감염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증오의 대상이 된다. 가족내에서도 예외는 아니고, 더 나아가 그 가족전체가 사회적인 왕따를 당하는 이상한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 조직에서도 지역사회에서도 국가내에서도 코로나 감염자는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무언의 퇴직압박, 무언의 이사압박, 무언의 격리압박 등 코로나로 인한 왕따는 일상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다양한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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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진정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있다. 문제는 이들이 상당수가 사회적으로 지도자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뒤죽박죽세상사 2020. 4. 18. 08:11
내 말대로 해라. 다만, 내 행동은 따라하지마라. 원칙대로 해라. 예외를 바라지마라. 다만, 나와 내 가족은 예외다. 나는 항상 국민의 뜻에 따라 행동한다. 그러나 국민들을 나를 따라해서는 안된다. 원칙과 정의가 중요하다. 그러나 나와 내주변인들은 또 다른 차원의 원칙과 정의가 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나 나는 절대적으로 평등하고 싶지 않다. 제발 집에 있어라. 제발 나다니지마라. 그래야 내가 그리고 내 가족이 돌아다니다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 테니까^^ 정신못차리는 함량미달의 지도층이 이 지구의 바이러스다. 지구는 한심한 이들을 위해서 백신을 만들어서 인간세상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 백신의 이름은 코로나 19다. 인간들이여 조심해라. 코로나 19로도 정신을 못차리면 훨씬 강하고 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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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동서고금 2020. 4. 15. 07:57
맞은 사람의 인권보다 때린 사람의 인권이 중시되는 세상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비난하는 세상 피해자의 인권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고민하는 세상 악을 선으로 포장하는 세상 탐욕을 의욕과 열정으로 바꾸어 생각하는 미친 세상 원칙과 정의는 돈과 권력으로 대체되는 세상 목숨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세상 매사가 꺼삐딴리인 세상 질서와 선을 변질시켜 무질서가 개성으로 선이 고루함으로 치부되는 세상 쓰레기가 뭉치면 정의가 되는 세상 선한이들도 침묵하면 꼴통으로 치부되는 세상 그런 세상을 보다못한 지구는 신의 의지를 받들어 인간이라는 독종바이러스를 없애기위해서 우선 경고의 메시지를 날린다. 코로나 19는 지구생태계정화를 위한 백신, 그것도 가장 약하고 가장 자애로운?백신이다. 이코로나 19라는 지구의 백신에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