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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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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내심 그리고 표현 , 진정 진실을 말하기 힘든 사회킹콩의 똥침 2020. 12. 29. 22:12
지인의 아이가 나댄다. 겉으로는 활기차고 씩씩하다고 말하면서 건강한 아이들은 다 그렇다고 덕담을 건네지만, 속으로는 싸가지도 없고 싹수도 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학부모가 말한다. 아이가 공부는 못하지만, 참 착하다고.. 겉으로는 공부보다 마음씨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공부잘하는 아이가 대부분 더 속이 깊고 남을 배려하고 공부못하는 것들은 핑계와 다양한?중독에 빠진 미래사회의 천덕꾸러기라고 생각한다. 어떤 이는 말한다. 자기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겉으로는 그럴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정신차려라 평균이하라고 울부짖는다. 어떤 이가 자신의 자녀를 보고 너무 귀엽고 잘생겼고 사랑스럽다고 말한다. 동의해주지만, 많은 부분을 고쳐야 되니 돈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속으로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