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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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로움은 얻고 쌓기는 어려우나 일단 자신의 것이 되면 인생이 편안하다.마늘과 생강 2021. 11. 26. 23:29
젊어서와 늙어서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성인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도학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주변에 미인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주변에 노인이 앉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아파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고,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다.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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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 같은 만남, 모든 만남이 선물은 아니지만, 선물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바로 만남입니다.마늘과 생강 2021. 11. 25. 22:57
선물 같은 좋은만남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그대들과의 이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 수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퇴색되지 않는 선물 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그대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항상 가슴 한 켠에 피어 있는 한 떨기 꽃으로 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픔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 수 있기에 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 작은 말 한마디 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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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라. 당신의 삶의 질과 격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마늘과 생강 2021. 10. 24. 17:55
♣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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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삶은 당신과 하나이다.계영배 2021. 7. 2. 22:31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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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당신의 마지막 인사는 어떻습니까.동서고금 2021. 7. 2. 22:24
어느 천재의 마지막 인사 라틴아메리카의 유명한 작가 개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커스님의 cancer의 악화로 인해 작가로서의 마지막 활동을 거두기전에 보내는 편지 입니다. 그는 친구들에게 이 편지를 띄웠으며 감사하게도 인터넷을 통해 우리와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감동의 편지를 읽으시기 권합니다. “혹시 신이 잠시의 실수로 꼭두각시 신세일지라도 한 조각의 생명을 다시 준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 삶을 기회로 삼아 살아 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 말하지 아니할 것이며, 당연히 하는 말들은 모두 생각 할 것이다. 가치는 가격에 두지 아니하며 그 의미에 둘 것이다. 수면은 줄이고 더 많은 꿈을 꾸며 일분간 눈을 감는 동안 60초의 빛을 잃어 버린다. 남들과 같이 잠시 쉬곤 하지만 남들이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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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불연속적이다 낮아짐을 두려워하지마라. 더욱 높아지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낮아짐을 감내해야 한다.킹콩의 똥침 2021. 6. 20. 21:03
삶은 불연속성을 본질로 한다. 무한히 에스컬레이터처럼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의 이동은 인간사에서는 최소한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의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의 이동은 필연적이다. 하나의 세계가 다른 세계로 대체되는 것은 우주의 진리이다. 여기에서 선택이 존재한다. 타율적으로 변화를 강요받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변화를 시도하고 변화의 트랜드를 향해서 스스로 주체적으로 움직을 것인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의 단계가 성숙의 단계를 접어들었을 때 이 상황의 지속은 안정감을 가져오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매너리즘과 자기당착을 수반한다. 이때 바로 삶의 익숙함이 한계점에 도달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변화는 분명 기존의 삶보다 그 질적인 면이나 양적이 면에서 불편하고 불안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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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살펴라. 부화뇌동하지마라. 삶이 이루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허무는데는 한나절이면 족하다.동서고금 2021. 5. 24. 23:19
明心寶鑑 正己篇 子曰 자왈衆이 好之라도 必察焉하며 衆이 惡之라도 必察焉이니라. 중 호지 필찰언 중 오지 필찰언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이 좋아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며 모든 사람이 미워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느니라." 진리는 오히려 가까이 있지만, 이 진리를 알아볼 수 있는자는 드물다. 삶은 항상 우리 곁에서 진실과 지혜를 발하고 있지만, 삶의 진정을 알아보기는 힘들다. 다수는 정의가 아니다. 힘들고 미약한 존재인 인간은 항상 다수속에 숨기를 좋아한다. 다수가 따르면 물불을 따르지 않고 따르고, 다수가 거부하면 무조건 거부한다. 옳고 그름은 바로 그러한 차원의 것이 아니다. 수적인 우세가 옳고 그름이 아닌데 다수속에서 삶의 안정을 구하려고 하는 중생들이 너무나 많다. 살펴라.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