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변화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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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여유로운 삶이 보다 행복한 삶이다. 여유로움을 삶에 선물하자.뒤죽박죽세상사 2024. 11. 8. 14:59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에게나 뒷모습은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문득..눈을 들어 바라볼 때내 앞에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아름답게 느껴지면 내 발걸음도 경쾌해진다 뒷모습이 쓸쓸한 사람을 바라보노라면내 마음도 울적해진다. 얼굴이나 표정뿐만이 아니라뒷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주변에 많다면 이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겠는가 ..앞을 향하여 걷기에도 바쁘고힘겨운 삶이지만,때때로 분주한 걸음을 멈추어 서서뒤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여백 가득히 사랑을 중에서-------------------------------무기력증과 좀비증세에 치여서 삶의 본원적인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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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불행이 불행인 이유는 우리가 불행을 불행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동서고금 2024. 9. 23. 19:17
헤더 밀스라는 어여쁘고 늘씬한 영국의 모델이 복잡한 런던의 거리에서 길을 건너다.그만 경찰의 오토바이에 치어 다리를 다쳤다.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그녀는 왼쪽 무릎 아래가 잘려나간 자신의 다리를 보고 다시 한번 기절을 했다. 그녀의 나이는 겨우 스물 넷. 쭉 뻗은 다리를 뽐내며 당당하게 무대에서 유명 디자이너의 새옷을 선뵈던 그녀의 모델로서의 모습은 이젠 끝장이 난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상심은 단지 두 주간뿐이었고 그녀는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그녀는 상처가 아문후 곧 의족을 해달고 이를 악물로 걷는 연습을 했다. 얼마후 남이 보기엔 조금도 절룩거리지 않는, 그러니까 아무도 그녀의 다리가 의족이라는 걸 모르게끔 되었다. 그녀는 그길로 코소보와 베트남으로 오가며 전쟁중에, 또 지뢰에 다리가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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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UNFRIENDLY뒤죽박죽세상사 2024. 6. 17. 21:57
옥스포드 사전이 친구 삭제를 의미하는 언프렌들리라는 단어를한때는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한다.언프렌들리는 사이버 상의 공간에서 특정인의 주소나 회원으로서의 자격을 없애는 것을 말한다."사이버 절교나 사이버 이별"이 바로 그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소통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단어라는 생각을 해본다. 가상세계가 만들어 준 헤어짐의 편리성이 이렇게 문화의 한 단면을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사랑의 반대는 증오나 미움이 아니라고 한다.가장 무서우면서 가장 극단적인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고 한다.인간관계에서나 비즈니스상에서도 무관심 또는 절교는 상상 이상의 충격일수도 있고 아픈 추억일수도 있다.가까웠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무관심,잘 알고 지내왔다고 생각한 지인들로 부터느껴지는 무관심,수십년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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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귀인을 만나서 자신의 삶 속에 있는 곤경을 극복하고 싶다면 스스로 귀인이 되세요계영배 2024. 2. 28. 20:47
그래도 살아볼만한 인생입니다. 어떤 가난한 의대생이 학비 조달을 위해 자기가 아껴오던 몇 권의 책을 들고멀리 떨어져 있는 헌 책방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입니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늘 헌 책을 받아 돈으로 바꿔주던 책방 주인이 병이 나 문을 닫아버린 게 아닙니까? 실망한 학생은 너무나 다리가 아프고 배가 고파서 근처의 집에들어가 물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 집에는 어른은 없고 어린 소녀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학생은 소녀에게 자기 사정을 이야기하고 무엇이나 먹고 남은 것이 있으면 좀 달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부엌으로 들어가서 우유 한 병을 들고 나와서 그 학생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일하러 나가셨고 나 혼자 집을 지키고 있어요. 이 우유는 어머니가 점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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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삶의 지혜동서고금 2024. 2. 18. 16:04
내면의 싸움, 선과 악(인디언의 우화)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 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아주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느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인간의 양면성을 적나라하게 비유한 말이다. 따져보면 우리들 행동은 우리 안에 숨겨진 착한 개와 악한 개를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자신의 선한 성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선한 삶을 살 수밖에 없고, 반대로 비뚤어진 마음과 악한 마음으로 자신을 이끄는 사람은 악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주어진 선택의 가능 속에서 선과 악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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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세상에 우연은 없다. 우연같은 필연이 있을지는 모르지만.뒤죽박죽세상사 2024. 2. 14. 17:59
만약, 누군가가 정말 당신에게 귀인이 되어서 삶의 돌파구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당신이 바로 그 귀인이 되어야 한다. 귀한 삶의 모습은 서로 연계되어진다. 당신이 누군가의 삶에서 원수가 된다면 당신도 자연스럽게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원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악연도 순환의 고리로 지속적으로 당신의 인생을 찾아오고, 인연도 당신이 삶속에 향기로 변화되어 당 신의 인생속에 자연스럽게 깃든다. 이런 날 우연히 만나게 해 주십시오 / 원태연 이런 날 우연이 필요합니다 그 애가 많이 힘들어 하는 날 만나게 하시어 그 고통 덜어줄 수 있게 이미 내게는 그런 힘이 없을지라도 날 보고 당황하는 순간만이라도 그 고통 내 것이 되게 해 주십시요 이런 날 우연이 필요합니다. 내게 기쁨이 넘치는 날 만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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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신뢰와 약속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동서고금 2024. 1. 1. 16:08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일이 있을까보냐? 사람 마음 간사한 것이 가을 낙엽을 보며 추억과 성숙을 노래하던 그 마음이 겨울 초입에 이리저리 뒹구는 그 낙엽의 잔재가 다만 귀찮고 때에 어울리지 않는 것만 같은 것처럼 왜, 바로 어제의 그 낙엽이건만 사람 마음 간사한 것이 한 사람을 보면서도 혀에 녹아들듯이 그처럼 사랑했다가도 다만 한마디 말에 다시는 입에 올리는 것조차 증오스럽기까지 하니 손바닥 뒤지는 것보다 쉬운 것이 변덕스런 마음이리라. 한 마음을 갖지 못한 것이 어디 이 뿐이겠느냐? 하느님 향한 마음이 불타오르기까지 하더니 그땐 온갖 것을 다 바쳐도 기쁨에 젖기만 하더니, 일상에 조그만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 말씀 없다고 투정하며 떼 쓰는 그 마음도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이나 한다. 오직 한 마음으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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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주는 먹이에 집착하지 않고 스스로 먹이를 찾아서 사냥하고 식량을 구하는 개척자가 되라.계영배 2023. 11. 22. 21:19
당신의 생각과 태도 그리고 행동이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태도 그리고 행동의 부산물이다. 지역을 이동하는 들오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들오리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하면 남으로 이동하지 않고 월동을 하면서 정착생활을 합니다. 편하게 살고 모험심을 잃어가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생활이 약3,4년이 계속되면 비만체의 게으름뱅이가 되고 나는 연습과 나는 생활도 귀찮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날으는 것 자체가 어렵게 되고 결국에는 들개의 먹이가 됩니다. 쉽게 얻는 먹이가 야성미와 강인한 의지를 약화시키면서 자신의 목숨마져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는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매사에 적극성을 보이다가 어느 정도 생활에 적응되기 시작하면 현실의 여건과 타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