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
나는 괜찮습니다. 여러분도 괜찮았으면 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24. 10:58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는 의지할 곳이 없다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가 의지할 곳이 없다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가 의지하는 것은 잠시 지나가는 것들이 아니라 영원히 함께하는 것들이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
-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방법:매너리즘은 사회인에게 가장 병적인 현상입니다.마늘과 생강 2009. 11. 24. 10:45
매너리즘은 사회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암적인 존재입니다. 그 실체를 알기도 힘들고 시간이 흐를수록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스스로를 몰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너리즘에 완전히 장악된 자신은 이러한 매너리즘을 합리화시키려는 다양한 방식을 방법을 강구하면서 현재의 자신을 정당화시킵니다.그러면 그 무엇도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없고, 경직되고 단편적인 인생을 삶은 끝납니다. 수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이제 80대 까지 건강하면서도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 누구도 현실적인 열정을 무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젊은 노인들이 많습니다. 새로움과 도전,모험은 싫어하면서 현실에 안주하면서 죽음만을 기다리는...덧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노인들 말입니다. 일..
-
이런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내가 되고 싶습니다.계영배 2009. 11. 24. 10:29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일상에 빠지지 않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며 억눌리는 자에게 헌신적이며 억누르는 자에게 용감하며 스스로에게 비판적이며 동지에 대한 비판에도 망설이지 않고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간순간을 불꽃처럼 여기며 날마다 반성하고 날마다 진보하며 그 성실함에 있어 동지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모습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으며 진실한 용기로 늘 뜨겁고 언제나 타성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창의적으로 바꾸어 내며 어떠한 고통도 이겨낼 수 있고 내가 잊어선는 안될 이름들을 늘 기억하며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윤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말고 한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와 함께 흐를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어야 한다. ----------------------------- 스스로에게는..
-
주변에 당신을 지켜봐주는 눈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마늘과 생강 2009. 11. 22. 11:01
내 앞에 사람이 있었네. 내 앞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지만 어찌할 것인가,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있지 않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는 뜻이다. 그 사람은 그 눈빛 속에서 매일매일 아름답게 변화한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여우는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하고 말했다. 그렇다. 그대가 내게 소중한 것은 그대를 생각하느라 지샌 날들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지길 원한다.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주길 원한다. 피곤한 어깨를 어루만져주고 따스히 감싸주기를 원한다. 사랑은 그 욕구를 알아주는 것이다. 너무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려는가. 앞을 보라, 네 앞에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 다만 내 손..
-
인생에서의 희망동서고금 2009. 11. 21. 11:49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곳 길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이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세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다.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이니, 땅위에 갈라진 수많은 길처럼, 우리 맘속에 억만가지의 희망이 자리잡고 있음을 믿는다. 늘 찬양하는 맘으로 주님 앞에,,,, 당신이 마음속에서 절망을 키우고 있다면 당신은 절망의 길로 갈것이고 당신이 마음속으로 희망을 키우고 있다면 당신은 희망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 결국,절망과 희망사..
-
누군가 함께 할 사람을 이제는 만나야 합니다. 열심히 찾아보세요..그러나 서두르지는 마세요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21. 11:45
누군가와 함께하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
-
젊음과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동서고금 2009. 11. 21. 11:39
스카치 위스키 중에 "올드파"라는 것이 있다. 이 명칭은 "토마스(또는 올드)파"라는 장수한 사람의 이름이라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토마스 파는 82세에 결혼해서 두 아이를 가졌었고,102세 때는 부녀자를 폭행해서 경찰신세도 졌으며,102세 때는 재혼을 하여 152세 때 사망했다고 한다. 이렇게 장수하면서 왕성한?사회적인 삶을 살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모든 생명체는 성장의 기간에 5배를 하는 시기까지 살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개의 경우 3년 동안의 성장기를 거치기 때문에 15년의 수명이 가장 일반적이다. 인간의 경우 의학적으로 약25세 까지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고난 수명은 125세 언저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를 다 채우고 이 세상을 마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다양한 사연들..
-
당신에게는 이러한 사람이 있습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20. 12:28
▷▶그대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만릿길 나서는길 처자를 내맡기고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이렇게 물어오면 나는 선뜻 대답을 못한다. 주위에 사람은 있지만 내 맘이 옹졸함을 벗지 못해 대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그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때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이렇게 물어오면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그 분은 너무 멀리 있다. 그 분은 늘 내 맘속에 있고 그분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분의 손을 내 손으로 잡을 수 없어서 허전할 때가 많다. " 탔던 배 꺼지는 순간 구명대 서로 양보하며 ‘너만은 살아다오’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