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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대화를 통해서 우리는 서로를 알아갑니다.

그러나 시간이 필요하고 어울림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입은 말그대로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창구이기 때문입니다.

그 인간의 제대로 알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시간을 두고 그 사람을 겪어보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시간이 답이고 오감으로 느껴지는 인식이 정답에 가깝습니다. 함부로 타인의 말을 신뢰하지마세요.

단지 판단의 근거로 삼으시고 항상 거래와 관계된 일이라면 메모를 하고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낭패를 피하는 길입니다.

사냥개에게 쫓기던 여우가 어느 공토에 도착했다.

완전히 지쳐버린 여우는 막다른 곳에 이르러 다행히도 근처에서 나무를 베고 있던 나무꾼을 발견했다.여우는 재빨리 달려가 나무꾼에게 사정을 얘기하며 살려달라고 매달렸다.

고맙게도 나무꾼은 여우의 애절한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이 사용하는 작은 움막에 숨겨주었다.

잠시 후 여우를 뛰따라오던 사냥꾼이 나무꾼에게 물었다

<도망가는 여우를 보지 못했습니까?>

나무꾼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사냥꾼에게 여우가 숨어있는 움막 쪽을 향해서 손짓을 해보였다.하지만, 성질 급하고 우둔했던 사냥꾼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오로지 여우가 어디로 갔을지만을 생각하다가 그곳을 떠났다.  그리고 여우는 움막은 틈으로 그 상황을 똑똑히 보았다.

사냥꾼이 사라진 뒤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게 된 여우는 나무꾼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가려고 했다. 그러자 나무꾼이 여우에게 말했다.

<생명을 구해준 은인에게 고맙다는 말도 없는냐?>

그러나 여우가 말했다.

<그러고 싶지만, 당신 순가락이 나를 배신했다는 것을 내가 모를 것 같느냐. 이 위선자야.>

 

살다보면 모든 것을 확인하고 모든 관계된 일을 검토하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그러나 명심해라.

절대로 남의 말에만 의지하지 말라.

시간이 없다면 그 상대방이 살아온 궤적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확인해라. 인간은 절대로 변화되지 않는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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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알맞은 얼굴 ♠

가을을 맞으면서 모든 것들이
제 자리를 찾아 새 모습을 알맞게 보여주고 있다 .

나 또한 산만하던 정신이 맑게 조여 들고,
더위에 찌든 영혼이 서늘한 바람 속에서 눈을 뜬다 .

이제 나도 나 자신에게 알맞은 얼굴을 지니고 싶다 .
겉멋으로 일그러진 얼굴 아닌 작게 균형 잡힌 얼굴 ,

잔 재주가 빛나는 얼굴 아닌 소박함으로
낮아 있는 얼굴을 지니고서
안정된 삶의 속을 거닐고 싶다 .

또 권력이나 금력 앞에 쉽게 비굴해지는
얼굴 아닌 평온함 속에 당당해 있는 얼굴 ,



자신의 이해(利害)에 민감한 얼굴 아닌
어리석음 속에서 가치있게 반응하는 얼굴을 지니고서
보다 의미있는 삶을 비추어내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 .

내게 알맞은 얼굴이라면
그것은 작은 것들로 어울려 있음의 영혼,
어리석어 보이는 것 들로 알차 있음의 영혼 ,

남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 조용한
깊이의 영혼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

크거나 화려한것은 아예 내게 알맞지 않은 세계요 ,
똑똑함이나 높음 또한 내게는 맞지않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



말하자면 내 얼굴이 작고 소박한것을 담고 있을 때
내 삶에 아름다움이 우러날 것이라 생각이 들고 ,

또한 내 얼굴이 어리석고 조용한 영혼을 지니고 있을 때
내 삶에 진실이 자라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다 .

그립다. 내가 나에게 알맞은 얼굴을 지니고서
나 자신에게 늘 순수한 기쁨을 베푸는 그날이 그립다.

또 내가 내게 알맞은 얼굴로 이웃에게 작지만
안정된 위안을 늘 주는 삶이 그립다 .
- 그대 영혼에 물어보라 중에서 -

이 세상은 의외로 공평한 것이 하나있다.
삶은 그 자체가 하나의 삶의 여행이다.
우리는 영원히 이곳에 머무를 수 없다.
우리의 삶은 결국,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태초의 약속을 지니고 살아가는 운명의 수레이다.
너무 집착하지말자.
너무 현실에 비굴하지말자.
당당한 행복에 익숙해지자.


Comment

부부사이는 돌아서면 남이다.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는 천륜으로 하늘이 맺어준 관계이지만,무책임한 젊은 청춘들이 우리사회의 상처받은 2세들을 양산하고 있다.

젊은 부부가 게임에 중독되어 간난아이를 아사시킨 사건.
젊은 아빠게 3살박이 남아를 구타로 숨지게 하고 유기시킨 사건.
병원비와 출산이후 양육이 어렵다고 아이를 버리고 도망치다가 붙잡힌 산모의 한심한 작태.
피시방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출산하고 유기시켜서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

수많은 반천륜 사건들이 이 사회에는 득실득실하다.

바캉스베이비, 크리스마스 베이비, 비치베이비 등 부책임한 젊은 이들이 만들어 놓은 새생명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버림받고 태어나도 버려진다.
수많은 낙태들이 행해지고, 여고생들 사이에 낙태계까지 존재한다는 무서운 현실이 우리사회의 현실을 우울하게 한다.

인간이 어찌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천륜을 가벼이 여기는지, 생명은 누구의 삶이든 일회용밴드도 아니고 버려지거나 간과되어지는 불행의 씨앗도 아니다. 오직 무책임한 이들에 의해서  우리의 사회는 병들어 가고 수많은 영혼들이 그 소중함을 잃고 악과 쉽게 친분을 가지게 된다.

흔히 짐승과 비교하면서 인간의 가치를 높이려고 하지만, 실제로 어지간한 동물보다 못한 것이 작금의 인간들의 행태이다.

펠리칸이라는 새가 있다. 이 새는 주둥이가 젓가락처럼 길쭉하고 그 목에는 자루같은 주머니가 달려 있다. 암컷 펠리칸은 얼마든지 멀리 날아가서 물고기를 잡는데 길다란 주둥이로 쉴 새 없이 물고기를 잡아서 축 처진 주머니에 잡아넣는다. 그리고는 둥지로 날아와서 새끼들에게 물고기를 끄집어내서 먹인다. 그런데 이 펠리칸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기 가슴살을 뜯어 먹인다. 만약에 병든 새끼가 있으면 자기 핏줄을 터뜨려 피를 그 새끼에게 먹인다. 펠리칸암컷이 자식사랑은 정말로 놀랍다.

이제 인간은 겸손하게 다양한 자연의 존재들에게 생명의 진지함을 배우고  책임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야 할 시기이다.




Comment


참 아름다운 세상이야

가끔 나는
"참 아름다운 세상이다" 라는 감탄사를
내뱉는 연습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세상을 돌아보면 우리 주의에는
참 아름답고 정다운 사연들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세상 사람들 모두가
가슴을 꼭꼭 닫고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은 모두
"남"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볼 때도 있습니다.

그럼 세상은 삭막하고 건조하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예쁘고 고운 사연들이
아직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 눈과 귀가 많이 오염된 탓에
그 아름답운 모습을 미처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일 뿐...

때때로 나는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하곤 합니다.
버스 안에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가오는데도
머뭇거리는 자신에게,
또는 TV에서
우리 이웃들의 힘겨운 사연을 듣고도
700으로 시작되는 전화변호 누르는 일에
인색한 나 자신에게 말입니다

이제 이런 어리석은 내가 되지 않으려 합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더 많이 나누어 주는
손이되고 따스한 눈물을 더 자주 흘릴 수 있는
눈을 지니고 싶습니다.

그렇게 세상은 아직도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행복 비타민 중에서 -

아직 세상은 냄새나는 짐승들보다는 인간냄새가 물씬 풍기는 생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세상은 경쟁보다 소중한 협조와 나눔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죽어가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아름답게 변화되어질 것입니다.


Comment

특히, 대부분 뒤에서 겨누는 칼날의 소유자는 친구이거나 아니며 친구로 생각되어졌던 자인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피붙이인 경우도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이다.

태양의 빛은 비록 구름이 만연하다고 하더라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단지 가려질 뿐이다. 인간의 삶과 인간의 본성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손을 잡고 있는 이는 예외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에 예외는 없다.
매사에 감정보다는 분석이 앞서야 실수와 실패가 적다.
사람을 의심할 필요는 없고 의심이 많으면 성공의 길이 요원하다.
그러나 함께하기 전까지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민해라.

아무나 신뢰하지마라.
신뢰할 사람을 신뢰하라.
그러면 신뢰할 사람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의외로 간단하다.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라.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변화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본질은 그 자체가 불편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과거가 먹물이거나 흙탕물이면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어떠한 입에 발린 소리를 하고 귀가 솔깃한 제안을 하더라도 이는 거짓이다.

이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당신책임이다.
당신의 욕심이 당신의 이성을 이긴것이고 만고의 진리를 거스른 것이다.

다음으로는 집안을 보라.
개천의 용은 없고 사기꾼 집안에서 현자가 태어날리가 없다.
출생의 비밀이 있다면 몰라도......
집안의 가풍은 그 구성원들의 피속에 면면이 내려온다.
콩가루 집안과 팥가루 집안은 역시 콩과 팥을 만들 뿐이다.

가끔 아주 가끔은 예외가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예외를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세상은 험하다.

다시 한번 말한다.
인간의 본성은 변화되지 않는다.

Comment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해여... 익숙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 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슬퍼질 때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해줄 수 있을 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어느때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도

뛰쳐나가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가슴이 따뜻한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가슴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도

그대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테니까요...

 

진실된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그대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는 감싸줄 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것을 사랑해줄 수 있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안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할 줄 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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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간의 본능이 아닙니다.
아니 본능이 아닌 사랑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정원을 가꾸는 경우에 가만히 놓아두면 잡초만 무성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기적인 사랑의 현장입니다.
삶도 이와 같습니다. 
사랑을 위해서는 정원을 가꾸듯이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공간을 끊임없이 가꾸며 다듬어야 장미의 화원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노력과 배려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결국 인간의 본성이 아닌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공간에서만 장미의 화원같은 사랑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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