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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만성적이 수면부족과 피로감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수면부족은 긴장감을 무디게 하고 정신과 육체건강에 적신호를 울리게 한다. 삶의 치열하면 할수록 삶은 더욱 피곤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면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유용한 도구이다.
주부의 개인공간에서 가족 모두의 활용공간으로 변화가 된 주방의 경우 그 멋과 향기로운 변화가 이제 우리의 삶의 중심에 있게 되었습니다. 공간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되고 그 멋스러움이 주방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가족의 삶은 업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의 끝자락과 같은 날씨가 대한민국을 몹시 괴롭히고 있다. 봄기운은 기약없고 아침저녁으로 큰 기온차가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봄은 온다. 아니 오고 있다. 공간의 변화를 추구해보자 그 공간이 주거공간이든 매장이든 상관없다. 부분인테리어나 리폼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시도해보자.
아파트인테리어디자인이 주는 다양한 변화는 이제 필연적이다. 동일한 콘크리트의 외관을 지닌 동일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고자하느 것은 현대도시인들의 당연한 과제이면서 필연적인 시도다.
공간은 그 자체로 변화하지 않지만, 누군가의 손이 관심을 갖게 해주면 멋지게연출된다. 공간의 변화는 단순히 변화를 그치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 다양한 파급효과가 미친다. 인테리어디자인은 그렇게 변화의 물결을 가져오는 좋은 시도다.
가정 생활의 편의성과 질적인 멋을 위해서 천편일률적인 공간을 한번 바꾸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순히 도배나 가구의 배치변화만으로 공간은 전혀 다른 멋과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공간은 무색무취 그리고 무향은 버려지고 방치된 곳이 아니다. 누군가의 손길이 있게 되면 그 공간은 본래의 목적과 의도대로 연출되어지고 변화되어 진다. 결국 공간은 빈 도화지와 같다. 아주 작은 변화의 시도일망정 시도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그 변화는 상상을 초월해서 성장한다.
공간은 마케팅이다. 공간디자인은 경쟁력이다. 현대사회에서 질과 외피는 동일체처럼 인식되어진다. 개성이 있고 외모가 수려한 사람이 능력이 있는 것처럼...... 외피는 겉모습은 쉽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간인테리어디자인은 이제 하나의 도전이면서 당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