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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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횡설수설.잡설:멈출준비를 해라. 자신에게 말해라 STOP라고...포기와 멈춤은 다르다.마늘과 생강 2024. 12. 17. 22:16
당신의 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맹목적인 추구와 맹목적인 돌진이 아니라 멈춤이다. 당신은 일상에서 자주 어떤 일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그 일을 끝마쳐왔는가?아마도 당신의 다양한 모임이나 만남에서 당신의 농담이나 당신의 주장이 제대로 상대방이나 다수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말해버린 적은 없는가. 또는 상영을 시작한지 10분 만에 형편없다는 결론을 내린 후에도 영화를 계속본적이 있을 것이다.당신이 기대를 가지고 어떤소설을 읽기 시작했지만,읽기 시작한지 10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이 이야기는 나와 맞지 않아...하면서도 끝을 내야 하다는 생각에 계속읽어 내려간 적은 없는가..?이런 경우에 당신은 스스로 잘못된 선택이나 시작을 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중요한 것은 선택의 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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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우리는 후회할 짓을 하고 살아가지만, 그 후회가 때로는 보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마늘과 생강 2024. 1. 24. 17:06
너무 그리운 나의 아버지... 잊고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를 버리고 떠나신 아버지가 제 마음속에는 더이상 없다고, 아버지라는 이름을 들어도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으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업실패로 몇년을 고생하다가 결국 어머니와 저 그리고 철모르는 어린 동생들을 두고 어디론가 떠나셨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우리는 아버지를 그리워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움은 애증으로 또 다시 증오로 그리고 무관심과 잊혀짐으로 이어져 갔습니다. 그렇게 저는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제 남편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제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기는 하셨을까요? 당신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치 예쁜 손자가 있음을 아시기는 하실까요? 우리는 그 오랜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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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과거다.동서고금 2023. 1. 15. 21:50
"미래에 대한 최상의 예견은 과거를 돌아보는 것에 있다." 어제와 같은 짓을 반복하면서 내일 다른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짓이다. 오늘 변화된 행동과 태도를 보이면서 다른 미래를 꿈꾸는 것도 좋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대할 수는 있다. 인생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노력이 없다면 당연히 결과도 없다. 프로야구선수가 다름시즌을 위해서 열심히 훈련을 했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가능성이 높아질수는 있다. 그러나, 훈련을 게을리하거나 아예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좋은 성적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인생은 운없이 살수 없다. 그러나, 운만으로도 살 수 없다. 인생은 노력과 성실함만으로도 살수 없다. 물론, 노력과 성실함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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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복수에 대비하라. 빚지지마라. 투기하지마라.뒤죽박죽세상사 2020. 9. 25. 17:56
돈은 돌고 돌지만, 내손에 머무르는 시간은 얼마없다. 조금씩 노력하며서 모인돈이 아니라 어느날 나의 노력과 무관하게(?)쌓이기 시작한 돈은 역으로 나의 삶을 공격한다. 씀씀이의 증가를 삶의 질의 증가로 착각하고 수입의 많고 적음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쓰레기인성으로 서서히 무장하면서 삶은 만진창이가 되어간다. 수입이 줄면 몹시 불안해 하고, 수입이 정체되어도 마음이 불편하다. 이렇때 선택지는 두가지다. 줄어든 수입에 생활을 맞추거나, 줄어든 수입을 보충할 또 다른 수입원?을 찾는 것이다. 대개는 두번째를 택한다. 다만, 두번째의 대부분은 투잡같은 힘든?선택이 아니라 한탕주의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주식이면 양반이고 도박이나 다단계 또는 말도 안되는 투자의 기회 등에 자신의 소중한 남은 자산을 쏟아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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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삶과 인생에 계획을 세워야 한다. 후회없는 계획을...마늘과 생강 2009. 11. 8. 15:54
어느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서 퀴즈를 냈습니다. 그는 항아리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크기의 돌로 가득 채운 후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예" 학생들이 이구동성을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탁자 밑에서 자갈을 한 웅큼 꺼내 항아리에 넣고 적당히 흔듭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이제 가득 찼습니까?" "..." 이번엔 아무도 말이 없습니다. 그러자 그는 다시 탁자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들어올려 자갈 사이의 빈틈을 모두 채운 뒤 물었습니다. "이젠 가득 찼나요?" 학생들이 가만히 있자, 그는 조용히 물 주전자를 들어올려 항아리에 물을 부었습니다. 이제 강사가 묻습니다. "이 실험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군가 대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