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성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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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당신의 오감속에 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7. 26. 10:26
♣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 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녘놀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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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가꾸는 자의 것이다. 명심해라. 당신의 삶을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7. 23. 22:40
삶은 가꾸는 자의 것 젊은 집배원이 있었습니다. 그의 업무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시골마을에 우편물을 배달하는 것입니다. 작은 마을로 가는 길은 뿌연 모래먼지만 날릴 뿐 길은 황량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집배원의 마음도 왠지 우울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늘 정해진 길을 왔다 갔다 하는 일에 짜증이 났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거부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부터 그는 마을로 갈 때마다 꽃 씨앗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 봄이 되어,꽃들은 활짝 피어났고 향기는 그윽하게 퍼졌습니다. 여름에도 가을에도 꽃잔치는 계속되었습니다. 꽃길을 걸으며 콧노래도 부르고 그는 이제 삶이 즐거워졌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텅 빈 무대와 같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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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날개를 접지마라. 당신의 날수 있는 새다.당신의 발톱을 무르게 하지마라. 당신의 맹수다.마늘과 생강 2011. 7. 1. 10:28
회사를 비롯한 모든 조직은 당신의 삶에 최소한의 안전망을 만들어주고 삶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고마운 존재일지 모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당신을 길들이고, 당신의 삶을 조직과 결부시킴으로서 당신의 창조적인 본원적가치와 당신의 잠재적 역량을 퇴화시킨다. 새는 둥지에만 있다면 새로서의 존재감이 없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항구에 정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사슴은 우리에 갖혀있을때 가장 안전하지만, 본능을 잃게 된다. 갖히는 순간, 그리고 그 상황에 익숙해지는 순간 모든 생명체들은 본원적인 능력과 가치를 서서히 잃게 되고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갖혀있는 상황에 안주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신이 부여한 존재감을 무기력감과 교환하면서 자신들의 생명을 마감한다. 엄청난 후회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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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늙은 오빠도 많고 애늙은이도 많다. 그들은 생물학적 나이와 다르게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마늘과 생강 2011. 6. 11. 10:52
인간은 꿈을 잃을 때 건강을 잃어 가는 것이다. 인간은 꿈을 잃을 때 늙어 가는 것이다. 꿈이야말로 인간 생명의 원기이며 그 사는 에너지인 것이다. 그 동력인 것이다. 꿈이 있는 인간은 부지런해진다. 쉴 사이가 없는 것이다. 할 일이 많은 것이다. 인간의 수명에는 한도가 있기 때문이다. 일정한 시간을 살다가 죽어서 다른 곳으로 떠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렇게 누구나 자기에게 배당된 시간을 살다가는 보이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저세상으로 떠나야만 하는 것이다. 그 잠깐 동안을 인생이라는 장소에서 머물고 있는 것이다. 머무는 동안 병도 들고, 고민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웅 거리기도 하고 돈을 벌려고 애쓰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실로 욕망과 좌절과 고독과 성취와 그 희비애락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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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탓하지마라. 환경을 탓하지마라. 그리고 자신을 탓하지마라. 다만, 불성실하고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는 자신을 증오하고 미워해라.계영배 2011. 6. 11. 10:40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 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나는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즈칸이 되었다. 남을 탓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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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갑니까.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까.마늘과 생강 2011. 6. 7. 11:12
★ 가지고가는 마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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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사항, 공감100배, 인생의 귀감, 삶의 진정한 모습, 현실을 즉시하게 만드는 글뒤죽박죽세상사 2011. 6. 7. 11:07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성인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도학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주변에 미인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주변에 노인이 앉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아파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고,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다.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다 모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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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우리의 삶이 정말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동서고금 2011. 5. 28. 10:59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