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묵은지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주변의 상황에 대해 항상 일희일비하는 겸손한 심성?을 갖게 되는 것이 어쩌면 현대인의 필연적인 일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세월이 지나서 돌아다보면 그 동안의 엄청난 경험들이 알고 보면 결코 별개 아니었다는 것을 그리고 당시의 삶속에 답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없고 가치없는 삶이란 없다. 경제가 요동을 치고 정치는 쓰레기장이 된지 오래지만, 이보다 더한 시절도 분명 우리의 역사에서 있었을 것이다. 지나고 나면 별것도 아닌 일들이 당시에는 얼마나 절실하고 소중하게 여겨졌던가...... 명심하자. 10년 뒤에 웃을일을 하자. 10년 뒤에 무엇인가를 보자. 세상은 의외로 공평하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삶이 10년 뒤를 ..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인연인 순수한 우연은 없다. 우리에게 선의로 다가오는 이들이 우리를 지옥으로 안내하는 가이드인 경우가 많다. 지옥으로 향하는 길은 황홀한 향기와 편안함으로 가득하다. 우연은 없다. 우연같은 필연만이 존재한다. "송이버섯은 채취될 때까지 천명의 다리가 지나간다." 생리학자 인생길에는 무수한 행운과 기회가 존재한다. 다만, 행운과 기회를 알아볼 직관과 그 행운과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는 준비와 용기가 필요하다. 준비와 용기가 있는 이들에게 인생은 기회의 연속이다. 준비도 없고 용기와 열정도 없는 이들에게 인생은 항상 불운과 불평의 연속이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신은 항상 선택의 기회를 주고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일상에서 무수한 결정의 순간과 문제해결의 상황에 직면한다. 결정의 원칙(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과에 스스로 책임진다)을 어린시절부터 익히지 못하고 결정장애에 허우적거리는 나이먹은 얼라들이 득실거린다.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서는 지나치게 충동적이거나 감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들이 많고, 오히려 단순하고 명백한 문제에서는 자신의 쪼잔한 이익을 위해서 머뭇거리면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어설픈 심사숙고파가 득실거린다. 결론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고민하면 되고, 쉬운문제는 빨리해결하면 된다. 문제는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구별하는 지혜를 갖춘이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통해서 인간은 자신의 삶을 발전시킬 수도 포기하게 ..

멋진 삶을 원한다면 고생스러움을 감수해야 한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행복하기 위해서 감내해야 할 자신몫의 운명적인 배움과 노력이 존재한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필연적으로 영어공부에 시간과 비용 그리고 열정을 쏟아야 한다. 빡샘의 빡쎈영어를 만나라. 고통을 줄여주고 기쁨과 행복을 키워줄 것이다. 목동신정동오목교인근에서 1:1로 진행하는 빡샘영어의 진수를 경험하라. 중등과정에서 마주하는 문법 딱 5회면 완성되고, 고등입문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영어문법도 딱 7회면 일정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010-8686-5108을 통해서 빡샘과 통해라. 선택은 자유이지만, 결과는 필연이다. 다만, 공부에 관심없는 이들은 그냥 패스해라. 빡샘은 사람을 가린다. 공부도 할 사람이 해야한다. 재능은 없어도 자세는 갖추어야 한다.

학교, 작은 회사, 학원, 직장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 인간사다. 초중등시절부터 배신과 무능한 동료들 ㅠㅠ을 경험하면서 사람은 더욱 단단해지거나 더욱 무기력해진다. 그렇다면 가장 확실하게 실패를 줄이는 법은 무엇일까? 아주 간단하다. 사람을 가리면 된다. 그 사람의 태도와 과거에 주목하고, 그 사람을 말을 함부로 믿지마라. 아파(아가리파이터),아지(아가리지성인) 들이 너무도 많다. 함부로 남을 불신해서도 안되지만, 함부로 믿어서도 안된다. 믿을 사람을 믿어라. 함부로 배푸는 선행도 칼날이 되어 돌아온다. 물에 빠진 사람은 물에 빠진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모른채 함부로 도와주면 당신도 물에 빠질 수 있다. 악인에게 선행을 배푸는 것은 세상에 악을 키우고 퍼뜨리는 죄악이 될 수 있다. 악은..

좋은 선택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불행을 멀리하고 행복한 것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선한 것과 악한 것이 함께 있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섞여 있습니다 그 주어진 운명과 환경에서 좋은 것과 아름다운 것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우리가 원하는 선택이 반드시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입에 좋은 것이 몸에 좋은 것이 아닌 것처럼. 그러나 명심해라. 삶의 과정에서 모든 선택은 그 결과가 자신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삶의 선택속에 당신의 인생이 있다.

지금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서 중대한 선택의 현장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눈으로 당신의 가능성으로 이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배운 모든 것을 이용해서 판단하는 눈과 지성이 필요하니다. 세상은 만만치 않으니까요.. 자신만을 믿으세요. 둘이서 같이 이 세상을 보는 것은 서로 의지가 되고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힐 가능성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책임감이 감소하고 결과가 좋지 못하면 비난할 대상이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합니다. 반대로 성과가 기대이상일 경우에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비즈니스계에서 흔한 말이 있습니다. "동업은 공짜인 것 같지만, 가장 비싼 것이다. 다만, 비용을 나중에 지불하기 때문에 공짜인 것처럼 보인다."  질주하는 삶은 삶의 역동..

선택 늘 행복한 스승이 있었다. 그는 늘 웃으면 살았고. 단 한 순간도 불행하니 기색이나 어두운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어느덧 스승이 나이들어 임종을 맞게 되었다. 그런데 죽음 앞에서도 스승은 여전히 웃고 있었다. 예전부터 그런 모습을 궁금히 여겨 오던 제자는 그제서야 스승에게 물었다. "죽음을 앞두고도 웃고만 계시니 무엇이 그리 즐거우십니까?" 스승님은 틀림없이 언짢거나 슬픈 감정이 있으셨을 텐데. 어떻게 그런 모습을 한 번도 비치지 않으셨는지요?" 그러자 스승이 조용히 말햇다. "나는 일일곱 살때 스승을 처음 만났다. 그때 나는 이미 인생의 불행과 고통을 알고 있어서 늘 우울해 있었지. 그런데 나의 스승 언제나 무슨일이든지 큰소리로 웃기만 했지...... ....스승의 그 모습이 이상하다고 여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