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지혜로운 눈이 필요하다.

우리는 일상에서 무수한 결정의 순간과

문제해결의 상황에 직면한다.

결정의 원칙(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과에 스스로 책임진다)을

어린시절부터 익히지 못하고

결정장애에 허우적거리는 

나이먹은 얼라들이 득실거린다.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서는 지나치게 충동적이거나

감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들이 많고, 

오히려 단순하고 명백한 문제에서는

자신의 쪼잔한 

이익을 위해서 머뭇거리면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어설픈 심사숙고파가 득실거린다.

 

 

결론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고민하면 되고,

쉬운문제는 

빨리해결하면 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문제는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구별하는 지혜를 

갖춘이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통해서

인간은 자신의 삶을 발전시킬 수도

포기하게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