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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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의 모습은 어떨까요..견우와 직녀 2010. 1. 30. 11:13
♡ 하늘같은 사랑 ♡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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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움직이세요..그리고 마음을 맑게 하세요.욕심은 사랑이 아닌 욕정만을 부른답니다.견우와 직녀 2010. 1. 27. 11:06
만인의 연인인 오드리 헵번과 전설적인 미남배우 그레고리 펙이 주연한 로마의 휴일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꽉 짜여진 궁중생활을 지겨워한 공주가 거리로 뛰쳐나가 잠시 자유를 맛보다가 특종을 노리는 신문 기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 동화같은 이야기는 지금 까지의 다양한 영화중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순수한 흡잡을 곳이 없는 사랑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이 영화의 전면에 등장하는 소박한 공간과 로마의 명물들- 스페인 계단, 트레비 분수,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틴 성당 내의 진실의 입- 등은 아직도 관광명소가 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은 우연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어쩌면 필연이다. 사랑은 서로에게 상처가 아니다. 사랑은 서로를 인정하고 맞추어 가는 긴 여정이다. 사랑은 서로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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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에 닭살은 필수품이다. 사랑은 표현을 먹고사는 꽃이니까..견우와 직녀 2010. 1. 27. 10:54
꽃이피기가 가장 힘든 식물은 무엇일까... 꽃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는 하지만, 선인장이 그 답일것이다. 이 선인장 꽃은 단순히 환경이 좋다고 해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관심과 배려가 그 중요한 요소가 된다. 사랑이라는 꽃도 이 선인장과 다를 바 없다. 전혀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이 선인장의 모습에서 우리는 꽃을 볼수있다면 이는 진정으로 마음이 통하는 삶의 모습일 것이다. 이제 이 선인장을 우리들 마음에 키우고 꽃을 피워보자. 닭살도 때로는 사랑의 필수품이다. 사랑 〃 。 * ♬ ˚ 사랑해 ☆ ♬ ˚ ♥ 널사랑해 。 너만사랑해 , ♬ ˚ 。 〃 영원히사랑해 。 ☆ ♬ ˚ 。, 너무나도사랑해 ♬ 내목숨보다사랑해 ☆ ♬ 진짜진짜너를사랑해 〃 。。 〃 하늘만큼땅만큼사랑해 。 ♬ 세상그누구보다도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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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런 것견우와 직녀 2010. 1. 24. 15:46
사랑이란... 혼자 갈 수 있는 길을 굳이 둘이 걸어가고 싶은 것... 사랑이란... 쉽게 사랑이라 내뱉지 않아도 스스로는 알고있는 것... 사랑이란... 별 헤다가 문득 그사람 얼굴이 떠오르는 것... 사랑이란... 넘어져 일어 날수 없을때 자신을 일으켜 버티게 해주는 힘... 사랑이란... 닫힌 마음 가운데로 따뜻이 스며드는 햇살같은 것... 사랑이란... 내 마음이 다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 다치는 것이 더 걱정되는 것... 사랑이란... 말하지 않아도 서로...알고 있는 것... 사랑이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 사랑이란... 주변의 모든 것을 무릅쓸 수 있는 용기... 사랑이란... 상대방앞에선...늘 강해질 수없는 약자... 사랑이란... 자신의 모든 말과 행동을 뒤흔드는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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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망서리지 마세요..견우와 직녀 2010. 1. 21. 11:00
사랑한다는 말은 망설일 필요가 없네 박 상 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어느 날 문득 사랑한다는 말도 하기 전에 이 지상을 떠나가 버리네.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해 망설이고 있을 때 내 사랑하는 사람들 문득, 세상을 떠나가 버리고 마네.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위해 숨차게 계단을 뛰어내려 가면, 갑자기 지하철 열차가 문을 닫고 떠나가버리듯 나 혼자 이곳에 남겨 두고 저 멀리 어둠 속으로 사라져 버리네. 내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해 머뭇거리고 있을 때 사랑한다는 말은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떠나가 버리네. 내 사랑하는 사람들. ------------------------------- 사랑을 고백하는데 망설이지 마세요. 아직도 자존심을 생각한다면 아직 사랑이 성숙되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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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 토끼와 거북이의 사랑견우와 직녀 2010. 1. 20. 11:08
*진정한 사랑*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누구에게 알리지 않은... 토끼의 소중한 마음이지요. 어느날.. 토끼는 거북이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거북이는 느린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너무나 느리고 굼뜬 자신에 대해서요.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습니다.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어떻게든..... "어이~~ 느림보 거북아! 나랑 경주해보지 않을래? 너따위는 내 상대가 절대 될 수 없지만 말야~~ 어때?" "토끼야 내가 비록 느리지만.. 너와 경주를 하겠어. 빠른것만이 최고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겠어! 토끼는 기뻤습니다. 바보같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높은 언덕을 꼭대기까지 경주였습니다. 물론...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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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견우와 직녀 2010. 1. 20. 11:02
하나!! 사랑이란,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거리에서나, 비어 있는 모든 전화기 앞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에요.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단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혹은 그녀에게서 걸려 오는 전화와 그 밖의 모든 전화, 또는 전화벨이 울리면 그 혹은 그녀일 것 같고, 오래도록 전화벨이 울리지 않으면 고장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사랑이에요. 둘!! 사랑이란, 버스에서나 거리에서나 또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유행가에 시도 때도 없이 매료당하는 것이에요. 특히 슬픈 유행가는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의 무늬를 만들어요. 그래서 유행가는 차마 이별하지 못하지만 이별을 꿈꾸는 모든 여인들을 위해 수도 없는 이별을 대신해 주거든요. 유행가는 한때 유행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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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요?견우와 직녀 2010. 1. 19. 20:26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특별한 직업이 없다. 물론 모아놓은 돈도 없다. 부모님은 작은 식당으로 살림을 꾸려가신다. 물론 재력도 없으시다. 대학원까지 나온 그녀에게 어지간한 직장은 눈에 차지도 않는다. 그녀는 솔로다. 그러나 자발적인 솔로라고 우긴다. 물론 노처녀다. 그러나 자신이 지적인 골드미스라고 여긴다. 자신의 특별함?을 알아주지 못하는 남성에게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 않기때문에 자신은 아직 솔로라고 한다. 부모님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학력을 내세우지만 그도 오히려 짝을 찾아주는데 마이너스적인 요소다. 게다가 학력도 양적인 학력이다. 명문대가 아닌 그저 그런 수도권대학 그것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대학원까지...... 짝을 찾기가 보통 힘든것이 아니다. 다행이 외모는 착실히 조금씩 바꾸어 준 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