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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인간이 되어라

용감하게 사랑하라.
네가 여자든 남자든 과감히 친구들을 사랑하라.
모든 사랑에는 순수하고 절대적인 모습이 있다.
모든 인간적인 사랑에는,

 비록 여전히 집착하고 싶어한다 해도,
순수한 하느님의 사랑과 같은 그 무엇이 있다.

너의 마음 안에서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만나도록 하라.
그때 비로소 너는 하느님을 만나고,

인간과 사물의 속성인 투명하고 순수한 사랑의 비밀을 만나게 된다.

너는 이 사랑으로 하느님 안에 있는 것이고,
이 사랑으로 비로소 네가 생각했던

온전한 인간이 될 것이다.

사랑은 우리 삶의 중요한 단면이다.
비록 사랑이 여전히 소유욕,

 집착과 혼합되어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랑 안에는,
사랑에 대한 심오한 동경을 만족시켜 주는

무엇인가가 언제나 반짝인다.
과감히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의 고유한 샘이신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사랑의 밑바닥까지 내려가라.
너의 사랑을 끝까지 따라가라.
그러면 너의 사랑이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에게로 너를 인도할 것이다.

Buch der Lebenskunst 「삶의 기술」
안셀름 그륀 지음/ 안톤 리히테나우어 엮음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
오늘이 그대의 마지막 날이 될지라도 사랑하라.
이 땅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영혼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은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이 세상 끝날 당신을 대변해 줄 이는 당신의 사랑이 미쳤던 이 뿐이리라. 사랑은 변화를 가져오고 용기를 가져온다.

Comment

모든 사랑의 첫 단추는 이해입니다.



                         * <빵집 주인의 이해없는 사랑>
 
 

 어느 빵집에 한 청년이 매일 와서 식빵을 사 가지고 갔다.

그 청년은 건강이 안 좋은지 얼굴이 늘 창백했고

가난해서인지 항상 싼 식빵만 사 갔다.

그러던 중 빵가게 여주인은
 
매일 오는 그 청년을 기억하게 되었고
 
허약해 보이는 그 청년이 영양가 없는 싼 빵만
 
사 먹는 것이 측은하게 생각되었다.

그래서 어느 날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빵에 버터를

듬뿍 넣어서 그 청년에게 팔았다.
 
 
 

그런데 바로 그 날 저녁,
 
청년은 빵가게에 와서

여주인에게 불같이 화를 내다가
 
마침내는 좌절한 표정으로 주저앉는 것이었다.

그는 도시 설계전에 응모하기 위한
 
설계도의 마무리 손질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설계도의 지우개로 사용하기 위해 식빵을 사 갔는데,

이제 그 빵 때문에 설계도를 다 망쳤다는 것이다.

여주인은 정말 순수한 사랑으로 그 청년을 도와 주고 싶어서

자기 돈을 들여 버터를 넣어 주었지만
 
결국 그 청년에게 엄청난 손해만 끼쳤다.

빵집 여주인의 사랑은
 
이해가 없는 사랑이었기에 그런 비극을 초래한 것이었다.
 
 
 

사랑이란
 
내가 무엇을 해주었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유익한 보탬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이해없는 사랑은
 
일을 그르칠 수 있는 많은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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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막연한 희생도 
맹목적인 추종도 아니다.
사랑은 소유도 집착도 아니다.
사랑은 극단적인 바램도 결코 아니다.
상대에 필요한 무엇인가를 미풍처럼 주면서 
상대의 삶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사랑의 요소는 사람이다.

 

Comment

사랑의 자격증은 오랜 시련과 심사숙고, 그리고 자신에 대한 성찰과 비움에서 저절로 내면적으로 생성되면 결코 돈으로 살수도 없고, 누군가의 것을 빌릴수도 없다. 그래서 인지 짝퉁 자격증이 난무하고 자신의 것은 진짜라고 하면서 상대의 것은 가짜라고 우기는 일이 다반사다.
사실은 둘 다 가짜이면서......
만남은 쉽지만 사랑은 어렵다.
그러나 만남과 사랑 모두가 쉽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에게 짝퉁 자격증이 진짜인 것 처럼 보인다.


어느 부부의 사랑 이야기



아내는 전화 상담원이고, 남편은 군인이다.

맞벌이 부부가 다 그렇듯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내가 언제부턴가 눈이 피곤하다며
일찍 잠자리에 들곤 했다.

"병원에 안가봐도 되겠어?"
"좀 피곤해서 그럴꺼야 곧 괜찮아 지겠지."

이렇게 두 달이 지난 후에
병원에 갔더니 각막염이라고 했다.

두 눈에 다 퍼져서
수술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했다.
일주일 후에 아내는 수술을 받았다.

회복하는데 한 3일정도가 걸린다고해서
입맛이 없는 아내를 위해
음식도 만들어다 주고
심심해 할 때는 책도 읽어 주면서
그 동안 고생만 했던 아내에게 모처럼
남편역할을 하는 것 같아 행복했다.

7일이 지난 후 눈에 붕대를 풀었다.

"나 보여?" 아내에게 물었다.
"아니 아직 안보여"

의사 선생님은 조금 시간이 지나면
보일 거라고 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자나서도
아내의 눈은 세상을 볼 수 없었다.

사랑스런 아내의 눈은
이미 세상의 빛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아내의 마음은 점점 어두워져만 갔다.
때로는 자신을 비관해 울기도 했다.

3개월이 자나서야 차츰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여보, 나 다시 일 나가고 싶어."
아내가 말했다.

"무슨 소리야, 내가 다 알아서 할께."
"그렇다고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 수는 없잖아."
"그래도 직장생활은 조금..."
"전화 상담원인데 뭐 어때, 나 할 수 있어"
남편은 아내에게 감사했다.

일을 나가겠다는 아내의 생각이 아니라
세상을 받아들여주는 마음이 고마웠다.

회사에서는 나오라고 하는데
출근이 문제였다.

아내와 남편은 근무지가
서로 반대였기 때문에
매일 데려다 줄수는 없었다.

일단 아내와 남편은
한 달 동안 같이 다니기로 했다.

다행이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
집에서 정류장까지는 같이 나가면 되는데
정류장에서 회사까지가 문제였다.

그래서 아내와 남편은
걸음수와 주변의 소리를 통해
길을 익히기로 하였다.
차츰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한 달이 지났을 때
아내는 혼자서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남편은 아내가 자랑 스러웠다.

점차 마음이 밝아지기 시작하고
웃음도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3개월이 지났다.

아내는 평소와 마찬 가지로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아내는 버스를 타면
기사아저씨 뒷 자리에 앉는다.

어느 날 회사 앞 정류장에
거의 다 왔을 때였다.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

"부인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앞도 못 보는 제가 뭐가 행복 하겠어요"
"매일 아침 부인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잖아요"
"네! 누가 저를..."
"모르셨어요?"

"남편이 매일같이
부인이 내리는 모습을 길 건너편에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그리곤 부인이 회사에 무사히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되돌아 간답니다...

----------------------------------------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좋은 눈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착한 심성을 지니고 있으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이기적으로 굴면 반드시
좋은 그러면서도 심성이 착한 사람을 만난다.
자신의 심성과 같은 사람을 만나면 되기 때문에 사람과의 만남도 의외로 단순하게 결정된다.
재고, 따지는 순간 이미 다른 삶의 된다.

Comment

나무와 새와 십자가

2010. 2. 1. 11:12 | Posted by 계영배

버려야 할 것을 버릴 용기와

끊어야 할 것을 끊을 지혜를 주소서.

 

바꿀 수 없는 것은 겸허히 응답하게 하시고

지나갈 것에 인내하게 하시며,

다가올 것에 희망을 갖게 하소서.

 

자신의 작음을 당신 큼에 맡기며,

자신의 약함을 당신 강함에 의지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당신 풍성함 속에 놓게 하소서.

 

살아가는 고통 속에 눈을 감지 않게 하시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안아 품게 하소서.

 

매일의 순간을 은총의 고리에 이어가게 하시며,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모든 것 안에 빛나는 당신의 사랑을 의심치 말게 하시며,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시는 당신 섭리를 기억하게 하소서.

 

있는 현상만을 보지 않게 하시고,

현상뒤에 감춰진 진리의 씨앗을 찾아내게 하소서.

 

보이는 것에만 눈이 팔리지 않게 하시며,

보이지 않는 더 높은 것을 갈망하게 하소서.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 않게 하시며,

영원의 시선속에 남아 있음을 믿게 하소서.

 

부서지고 나눠짐을 두려워 않게 하시며,

부드러움만이 생명을 키움을 깨닫게 하소서.

 

십자가의 행렬이 고달파도 벗어나지 않게 하시며

끝까지 남아 사랑으로 못 박혀 죽는

또 다른 당신이게 하소서.

 

 

                  -이경민님의 시집  ’나무와 새와 십자가’-

삶은 정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살것처럼 오늘의 욕심으로 일상을
채워갑니다. 쓰지 못하는 수많은 물건들과 재물들에 집착하면서 정작 우리의 마지막날의 준비에는 인색합니다.

매일매일 버리고 비우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어느 사회학과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과제물을
내었다.

그것은 볼티모어의 유명한 빈민가로 가서 그곳에 사는 청소년 2백명의 생활 환경을 조사하는 일이었다. 조사를 마친 뒤 학생들은 그 청소년들 각자의 미래에 대한 평가서를 써 냈다. 평가서의 내용은 모두 동일했다.

"이 아이에겐 전혀 미래가 없다. 아무런 기회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뒤, 또 다른 시회학과 교수가 우현히 이 연구
조사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학생들에게 그 2백명의 청소년들이 25년이 지난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추적 조사하라는 과제를 내었다.

 

학생들의 조사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사망을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20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80명 중에서 176명이 대단히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의 직업도 변호사와 의사와
사업가 등 상류층이 많았다.

 

교수는 놀라서 그들을 한 사람씩 만나 직접 물어 볼 수 있었다.

"당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답은 한결같았다.

"여선생님 한 분이 계셨지요."

그 여교사가 아직도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교수는 수소문 끝에 그 여교사를 찾아가서 물었다.

도대체 어떤 기적적인 교육 방법으로 빈민가의 청소년들을 이처럼 성공적인 인생으로 이끌었는가? 늙었지만 아직도 빛나는 눈을 간직한 그
여교사는 작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정말 간단한 일이었지요. 난 그 아이들을 사랑했답니다." 


----카톨릭 굿뉴스----

사랑을 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변화하는 것도 간단하고 쉬운일이 물론 아니다.
성인이 되어서 잘못된 길을 가고 그 길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조차도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사회는 원래 그런거야."
"인생이 그렇지 뭐."
"남들도 다 그래." 등등

지금의 모습이 그들의 잘못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져야한다.

정말 중요하고도 필요한 일은 변화의 가능성이 높은 시기
변화가 가능한 시기에 정말 훌륭한 삶의 스승을 만나서 자신의 진정한 삶의 궤도를 찾아가는 것이다.  나이를 먹어가고 성년이 되면 신이 개입하지 않으며 변화의 가능성은 없다.

Comment

이런 사랑의 모습은 어떨까요..

2010. 1. 30. 11:13 | Posted by 계영배


♡ 하늘같은 사랑 ♡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카톨릭 굿뉴스--- 

사랑은 욕심과 다르고 자랑과도 다릅니다.
사랑은 이기려고 하지도 않고 서로 지려고 합니다.
현실과 사랑은 다르다고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현실과
사랑이 같다고 합니다. 서로를 닮기때문입니다.

사랑을 어렵다고들 합니다.
사랑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사랑은 항상 그 위험이 내포되어 있지만
정작 위험한 것은 흔들리고 탁해지는 스스로의 마음입니다.

사랑은 얻기보다 지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권리만 내세우고 의무를 저버린다면 사랑은 힘들고
무책임으로 일관한다면 사랑은 짐이 됩니다.

 

사랑은 많은 눈물과 희생을 먹고 자라는 생명체입니다.
눈물없이 희생없이 사랑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 당신은
조화를 생화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Comment


지구상의 인구가 100명밖에 되지 않는 마을로 축소된다면, 물론 현 세계의 인구 구성, 인구 비율은 그대로 보존한대로 축소한다면, 이 조그맣다고 할, 또 다양하다고 할 마을은 어떤 모습이 될까?

 

스탠포드 의대의 의학박사인 필립 M. 하터가 이 계산을 시도했다고 한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57명은 아시아인,

21명은 유럽인,

14명은 서반구(미주)인,

8명은 아프리카인,

--------------------------

 

52명은 남자,

48명은 여자,

--------------------------

 

70명은 유색인종,

30명은 백인,

--------------------------

 

70명은 비기독교인,

30명은 기독교인,

--------------------------

 

89명은 이성애자,

11명은 동성애자,

-----------------------------------------

 

6명은 세계 부의 59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그 6명은 모두 미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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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은 적정수준에 못미치는 주거 환경에 살고 있고,

--------------------------------

 

70명은 문맹,

--------------------------------

 

50명은 영양 부족,

--------------------------------

 

1명은 죽기 직전,

--------------------------------

 

1명은 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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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대학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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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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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익명으로 기고된 한 분석;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좋은 집에 살고,먹을 게 충분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선택된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좋은 집, 먹을 것이 있는데다 글을 읽을 수 있고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엘리트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또 만약에 전쟁의 위험, 감옥에서의 고독,고문에 의한 고뇌, 기아의 괴로움 등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세계 인구 상류 500만 명 중의 한 사람인 셈이다.

 

만약 고통, 체포, 고문, 혹은 심지어 죽음의 공포 없이 매주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는 곧 지구상 30억 인구가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누리는 행운아이다.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몸엔 옷을 걸쳤고, 머리 위로는 지붕이 있는데다 잘 곳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75%보다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고, 은행에 돈이 있고, 지갑 속에도 있고,어딘가 잔돈만 모아놓은 동전통도 있는 사람이라면, 지구상에선 상위 8%의 부자에 속한다.

 

만약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살아 계시고, 아직 결혼한 상태라면, 아주 드문, 미국에서마저도 아주 드문 경우가 될 것이고, 만약 고개를 들고 얼굴에 웃음을 머금으면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곧 비록 대다수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대부분이 그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역시 축복받은 사람이다.

곧 아픔을 치유해줄 수 있는 손을 내밀 수 있기에.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해주었음을 생각할 때, 배가된 축복을 받은 셈이다.

지구상에 글자를 읽지 못하는 20억 인구보다 정말 축복받은 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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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에 비해 보다 큰 욕심을 키우기 때문에 항상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들에 집중하고 만족하는 삶의 자세는 어쩌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어깨위에 있는 수많은 짐들과 수많은 불편함이 어쩌면 당신의 행복을 확인시키고 당신의 축복어린 삶을 느끼게 만드는 유일한 자극제인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도 자신의 가진것에 감사하고 나눔을 고민하면서 산다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Comment

그를 위해서

2010. 1. 29. 11:20 | Posted by 계영배


오늘 그를 위해

 

                    로레인 헨스베리

 

 

오늘 그를 위해 눈물을 흘려 보아라

'그에게서 사랑할 만한 점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고 말하지 말라.

사랑은 줄 수록 샘솟는 것이네...

하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줄 수도 받을 수도 없는 것.

 

누군가를 가장 사랑해야 할 때가 언제라고 생각되는가

모든 게 순조롭고 편하게 느껴질때?

그렇다면 아직도 당신은 사랑을 모르는 것이다.

못 믿을 사람이라고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할퀴어 가며

자신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갈 때,

그런 떄야말로 사랑은 진정 필요한 것

 

그를 진실로 사랑한다면

그가 누군지 올바로 판단하려면

그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겪었던 고통과 슬픔,

이 모든 것을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 그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

오늘 그를 위해 눈물을 흘려 보아라

 

                                 (좋은 생각 20012월호에서 발췌)

삶은 항상 다양한 만남과 관계의 부산물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다양한 만남과 다양한 삶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위해서 고개짓하는 주위의 누군가가 있을 지 모릅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귀기울임입니다.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서 영혼의 울림을 느끼세요.

Comment

만인의 연인인  오드리 헵번과 전설적인 미남배우 그레고리 펙이 주연한 로마의 휴일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꽉 짜여진 궁중생활을 지겨워한 공주가 거리로 뛰쳐나가 잠시 자유를 맛보다가 특종을 노리는 신문 기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 동화같은 이야기는  지금 까지의 다양한 영화중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순수한 흡잡을 곳이 없는 사랑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이 영화의 전면에 등장하는 소박한 공간과 로마의 명물들- 스페인 계단, 트레비 분수,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틴 성당 내의 진실의 입- 등은 아직도 관광명소가 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은 우연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어쩌면 필연이다.
사랑은 서로에게 상처가 아니다.
사랑은 서로를 인정하고 맞추어 가는 긴 여정이다.
사랑은 서로의 좋은 면과 더불어 불편한 진실까지도 아울러야 한다.
그래서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상대는 자연스럽게 행복한 인생을 빌면서 놓아주어야 한다. 이것이 사랑의 이별이다.



다양한 만남을 다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당연시하는 젊은이는
확실히 사랑의 실체에 접근하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 사랑은 상대와 함께 높은 산을 오르는 인생의 여정이다.

동시에 지금 이 순간 여러 높은 산을 여러 사람과 오를 수는 없다.
사람을 망치고 인생을 망치고 사랑을 망치는 것은 확실히 인간의
탐욕이라는 진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대를 초월해서 진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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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will hunting:굿 윌 헌팅

2010. 1. 25. 11:09 | Posted by 계영배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성장 환경 탓에 마음의 문을 닫은 한 청년이 자신을 이해해주는 참다운 스승을 통해
지혜를 터득함으로써 삶에 대한 자세와 삶에 대한 자신의 시각이 변화하는 것을 그린 수작이다.

자신에 대한 문을 닫아버린 수많은 이 시대의 맷 데이먼이 얼마나 많을 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들 중에서 천재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삶은 현실의 벽과 단절된 삶의 대화속에서 현실이라는 감옥에 같혀서 인생을 고뇌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삶의 문은 의외로 혼자서 열수 없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의 아주 작은 조언이나 격려가 한 인생을 바꾸어놓는 경우도 의외로 이 사회에는 많다. 반대로 한 인간의 삶을 간단히 단정하고 매도함으로써 이 사회의 주변인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결국 대상의 본질보다는 대상을 향한 누군가의 관심이 삶을 결정할 수 있다.

이 영화에서 주목되는 또 하나의 흐름은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남자친구를 마음으로 감싸주는 여지친구의 존재다.
반드시 여자 친구일 필요는 없지만 비슷한 관점과 유사한 삶의 시대를 점하고 있는 존재가 주는 이해는 삶의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
아니 지금 방향을 잡지 못하는 수많은 젊은 청춘들에게 필요한 것은 ?
가혹한 무한경쟁보다는 자신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기성세대와 동시대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성공은 사람에게서 나오고 사람만이 성공을 논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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