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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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길과 행복의 길계영배 2010. 3. 27. 00:38
경쟁의 노예가 되면 인생이 모든 것이 승부가 됩니다. 그리고 불행해진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다르다. 경쟁심의 노예가 되면 남들의 평가에 집착하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 어떤일이든지 하려고 한다.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참을성이 없고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해서 항상 서두르고 기다리지 못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의 업적과 실패로 자신의 인생전반을 평가하려고 하는 극단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항상 자신이 옳아야 하고,자신의 판단이 틀렸음이 확실하게 밝혀져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을 결국 자기기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강해질수록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맹렬히 자신의 옹호하고 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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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이 보다 진실과 정의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2. 5. 10:51
보이는 것은 지극히 단편적인 빙산의 일각인 경우가 세상사에는 많습니다. 빙산의 일각처럼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단편적인 사고는 삶의 방향성과 인생의 큰 흐름을 놓치는 실수를 한답니다. 두 명의 천사가 허름한 복장으로 변장을 하고 한 부자 가족에게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지를 물었다. 그 부자 가족은 묵게 해주었지만, 천사들은 그 가족에게 멸시를 당했고 방에서 자는 것을 거절당했다. 대신에 그들은 춥고 어두운 지하실로 안내되었다. 젊은 천사가 춥고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청하고 있을 때, 나이가 많은 천사가 벽에 난 구멍을 고치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젊은 천사는 어리둥절하였지만, 나이가 많은 천사는 "항상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란다."라도 말했다. 다음 날 두 천사는 매우 가난한 농부의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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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의 모습은 어떨까요..견우와 직녀 2010. 1. 30. 11:13
♡ 하늘같은 사랑 ♡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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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에 닭살은 필수품이다. 사랑은 표현을 먹고사는 꽃이니까..견우와 직녀 2010. 1. 27. 10:54
꽃이피기가 가장 힘든 식물은 무엇일까... 꽃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는 하지만, 선인장이 그 답일것이다. 이 선인장 꽃은 단순히 환경이 좋다고 해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관심과 배려가 그 중요한 요소가 된다. 사랑이라는 꽃도 이 선인장과 다를 바 없다. 전혀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이 선인장의 모습에서 우리는 꽃을 볼수있다면 이는 진정으로 마음이 통하는 삶의 모습일 것이다. 이제 이 선인장을 우리들 마음에 키우고 꽃을 피워보자. 닭살도 때로는 사랑의 필수품이다. 사랑 〃 。 * ♬ ˚ 사랑해 ☆ ♬ ˚ ♥ 널사랑해 。 너만사랑해 , ♬ ˚ 。 〃 영원히사랑해 。 ☆ ♬ ˚ 。, 너무나도사랑해 ♬ 내목숨보다사랑해 ☆ ♬ 진짜진짜너를사랑해 〃 。。 〃 하늘만큼땅만큼사랑해 。 ♬ 세상그누구보다도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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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빈자리:사작부터 자신없으면 절대로 결혼하지 마세요.견우와 직녀 2010. 1. 26. 11:07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배움이 우리에게 감동과 변화를 주었을 때 더욱 값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글은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하는 보석과고 같은 내용이라는 생각에 모셔왔습니다. 아내의 빈자리......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기만 합니다. 스스로 밥 한끼 끓여먹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난 심정이야 오죽했겠습니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하는 게 늘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언젠가 출장으로 인해 아이에게 아침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출근준비만 부랴부랴하다가 새벽부터 집을 나섰던 적이 있었지요. 전날 지어먹은 밥이 밥솥에 조금은 남아있기에 계란찜을 얼른 데워놓고 아직 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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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삶과 인생길마늘과 생강 2010. 1. 23. 10:58
긍정적인 삶 긍정적인 삶은 절망보다는 소망을 가져야 하며, 미움보다는 사랑을, 비판보다는 이해를, 거짓보다는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남의 누추함을 덮어 주고,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부추겨 주고 , 생각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하는 삶이 바로 새 삶입니다. 새 삶은 오늘보다 내일에 더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어제는 이미 흘러가 버려 어찌할 수 없지만 오늘은 항상 넘실거립니다. 그 물결 위에 내 인생의 배를 띄워 무엇인가 낚아 올려야 합니다. 새 삶은 미움을 버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남을 미워하면 내 마음은 괴로워집니다. 차라리 사랑하는 편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남을 미워하면 남도 나를 미워하고, 내가 그를 사랑하면 그도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