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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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 만남과 관계의 기술뒤죽박죽세상사 2011. 10. 22. 23:40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2 호칭도 안티 에이징(Anti-aging)을 원한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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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 살수있습니다. 돈으로 지혜도 살수있습니다.돈으로 당신의 삶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동서고금 2011. 9. 1. 14:49
비우면 그이상이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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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마음. 가끔은 여자와 남자는 다른 행성의 존재인 것 같습니다.견우와 직녀 2011. 5. 28. 10:25
"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의 마음 "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 안에 묻은 남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착한 여자보다 톡톡 튀고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아무리 튕기는 여자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한없이 착한 여자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의 바람이 더욱 무섭다고 말이다. 남자는 바람을 펴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바람 핀 상대에게로 간다고 말이다.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바람 핀 상대에게로 여자가 가는 것은 그 전에 남자에게서 먼저 이별을 느꼈기 때문이란것을.... 남자들은 그런다. 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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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보물은 무엇인가요...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계영배 2011. 3. 11. 11:08
당신의 보물은.. / 들꽃 바다 위에 배 한척이 있었다 그 배에는 많은 사람이 각자 보물이 가득했다 서로 풍요로운 기쁨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 하고 있을 때쯤 한쪽에서는 허름한 모습으로 그들을 보며 함께 기쁨을 동참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들은 그 젊은이에게 다가가 말했다 "당신의 보물은 무엇이오?" 그는 빙그레 웃으면서 자신에게 있는 보물은 보여줄 수가 없다고 했다 그들은 알 수 없다면서 서로 만족한 분위기에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배는 갑자기 풍랑을 만난 것처럼 휘청거리며 바다로 가라앉고 있었다 선장은 재빨리 다그쳤다 "여러분이 가진 것 중 무게가 나가는 것을 어서 바다로 모두 던져버리시오!! 아니면 배가 가라앉아 우리 모두 죽고 맙니다 " 무게가 나가는 것은 보물이었다 그들은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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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세상을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당신의 눈에 비친것이 전부일 수도 있도 전혀 다른 세상일 수도 있습니다.동서고금 2011. 2. 23. 23:18
참 아름다운 세상이야 가끔 나는 "참 아름다운 세상이다" 라는 감탄사를 내뱉는 연습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세상을 돌아보면 우리 주의에는 참 아름답고 정다운 사연들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세상 사람들 모두가 가슴을 꼭꼭 닫고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은 모두 "남"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볼 때도 있습니다. 그럼 세상은 삭막하고 건조하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예쁘고 고운 사연들이 아직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 눈과 귀가 많이 오염된 탓에 그 아름답운 모습을 미처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일 뿐... 때때로 나는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하곤 합니다. 버스 안에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가오는데도 머뭇거리는 자신에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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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을 위한 다양한 제언,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동서고금 2011. 2. 2. 17:50
실천해야할 삶의 지혜 33가지 / 오성민. 1.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게 않이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번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 10.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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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여우의 삶과 향기마늘과 생강 2010. 12. 31. 21:12
♥버리고 비우는 일♥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 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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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마라,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갖고 살아라.계영배 2010. 12. 29. 13:21
비교하지 마라 "네가 어디쯤 왔는지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러면 너는 안정을 얻을 것이다"(교부 포이멘) 사람들 사이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비교하기 시작한다. 그들이 나보다 더 멋있게 보일까? 그들이 나보다 돈을 많이 벌까? 그들이 자신에게, 내가 나에게 하는 것보다 더 많이 투자할까? 그들이 나보다 더 영적일까? 이렇게 남과 비교하는 한, 나는 결코 편안히 쉬지 못할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나를 깎아 내리고 남을 치켜세우거나, 또는 그 반대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결코 내 곁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항상 타인에게 가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걸 포기해야만, 나는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자신과 대면하게 되고, 나의 현실과 화해하도록 초대받게 된다. 남과의 비교를 포기하면 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