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인내가 성공의 열쇠다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병의 근원은 마음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24. 8. 7. 20:37
오랜 시절 동거동락했던 배우자를 잃은 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 뒤를 쫓아서 병을 얻어 죽는 나머지 배우자에 대한 일들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주변에서 접하게 됩니다.오랜 기간 몸담았던 조직이나 직장이나 조직으로 부터 퇴직을 당한후에 삶의 의욕을 잃고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명을 달리한 이야기도 역시 자주 접하는 내용입니다.배우자와의 사별,이직이나 퇴직,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 등 다양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신체의 면역기능을 극도로 낮추게 하며 삶의 가치를 약화시킨다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옛 속담의 병은 마음으로 부터 온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이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스트레스로 만들 소지가 다분한 자극적인 ..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삶은 의외로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느끼세요...계영배 2024. 3. 14. 18:06
우동 한 그릇해마다 섣달 그믐날이 되면 우동집으로서는 일년 중 가장 바쁠 때이다. 북해정(北海亭)도 이날만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다. 보통 때는 밤 12시쯤이 되어도 거리가 번잡한데 그날만큼은 밤이 깊어질수록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10시가 넘자 북해정의 손님도 뜸해졌다. 사람은 좋지만 무뚝뚝한 주인보다 오히려 단골손님으로부터 주인 아줌마라고 불리우고 있는 그의 아내는 분주했던 하루의 답례로 임시종업원에게 특별상여금 주머니와 선물로 국수를 들려서 막 돌려보낸 참이었다. 마지막 손님이 가게를 막 나갔을 때, 슬슬 문앞의 옥호(屋 )막을 거둘까 하고 있던 참에, 출입문이 드르륵하고 힘없이 열리더니 두명의 아이를 데리고 한 여자가 들어왔다. 6세와 10세 정도의 사내애들은 새로 준비..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이런 상황이 인생에서 없기를 바랍니다. 슬픈 선택뒤죽박죽세상사 2024. 3. 7. 19:44
어느 산 꼭대기를 목적지로 향해 달리던 버스가 있었다. 그런데 이 길은 비탈길에 차길 바로 옆은 가파르고 높은 벼랑이었다. 버스안에는 많은 관광객이 탑승 하고 있었다 길이 너무 나도 가파르고 비탈져서 빠른 속도로 산 목적지로 올라가고 있었다. 정상을 거의 다 올라왔을때 쯤인가.... 이게 왠일인가!!!!! 한 5미터 앞에서 대여섯살난 어린아이가 버스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순간... 버스 운전사는 당황을 할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서 급정거를 해버리면 이 비탈길에서 버스는 균형을 잃어 길옆 벼랑으로 떨어질것은 당연했다... 그렇다고 그냥 직진하자니 저 앞의 어린아이가 죽음을 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쳐해 있다... 운전사는 지금 이 눈 깜짝할사이에 엄청난 선택을 해야만 했다....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좋은 습관을 길들여라.뒤죽박죽세상사 2024. 3. 3. 18:24
습관은 처음에는 자신의 인생에서 손님이지만, 어느 새 집주인을 내쫒고 자신이 주인이 된다. 처음 습관은 우리에게 다가올 때 작은 실타래이지만, 어느새 강한 강철줄이 되어 우리를 묶어버린다. 처음에 습관을 제대로 들이지않으면 우리들의 천성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삶의 질과 삶의 태도 또한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무관한 회색지대로 떨어진다. 습관은 내면속에 들어있는 것의 발아로 그것이 쌓여서 인격이 되고 마침내 사회적인 표징이 된다. 잘못된 습관이 천성처럼 한 인간을 결정짓는 경우를 우리는 흔하게 주위에서 볼수 있다. 음주습관,흡연습관 등의 개개인의 개인적인 습관에서 부터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와 한탕주의,게으름,음란함,허위과장과 거짓말,불성실 등 우리는 무수한 잘못된 습관적인 삶의 경우를 현실에서 만난다. 타고난..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귀인을 만나서 자신의 삶 속에 있는 곤경을 극복하고 싶다면 스스로 귀인이 되세요계영배 2024. 2. 28. 20:47
그래도 살아볼만한 인생입니다. 어떤 가난한 의대생이 학비 조달을 위해 자기가 아껴오던 몇 권의 책을 들고멀리 떨어져 있는 헌 책방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입니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늘 헌 책을 받아 돈으로 바꿔주던 책방 주인이 병이 나 문을 닫아버린 게 아닙니까? 실망한 학생은 너무나 다리가 아프고 배가 고파서 근처의 집에들어가 물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 집에는 어른은 없고 어린 소녀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학생은 소녀에게 자기 사정을 이야기하고 무엇이나 먹고 남은 것이 있으면 좀 달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부엌으로 들어가서 우유 한 병을 들고 나와서 그 학생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일하러 나가셨고 나 혼자 집을 지키고 있어요. 이 우유는 어머니가 점심 때..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당신안에 있는 희망과 삶의 목표를 찾아보세요..분명 당신의 눈앞에 있습니다.동서고금 2024. 2. 10. 15:53
◆난파선의 사람들 항해하던 요트가 태풍을 만났다. 파도가 두어 시간 휘감아버리자 기관실도, 무전기도 불통이 되었다. 요트는 표류하기 시작했다. 배 안에 남은 사람들은 절망에 빠졌다. 양식도, 물도 줄어만 가는데 구조선은 나타날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부상당해 앓고 있던 사람이 하나 죽었다. 남은 사람들은 하나 줄은 입에 대해 차라리 안도했다. 누가 빵 한 조각, 물 한 모금을 더 먹는가, 눈에 불을 밝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조난객 가운데 임산부가 있어 그 여인이 아기를 낳았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사람들의 눈이 번쩍이었다. 사람들은 모처럼 입을 열었다. "우리가 죽더라도 저 아이만은 살리자." "저 아이에게 육지의 꽃과 평화를 맛보게 하자." 한 사람이 자기 혼자만 쓰기 위해 숨기고 있던 낚싯바늘..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동물에게서 배우는 삶의 자세:개에게서 배우자뒤죽박죽세상사 2024. 2. 7. 18:45
우리들 주변의 동물가운데 개는 리더로서 인간 이상의 용감한 자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 예로 남극 탐험대가 개를 거느리고 빙원으로 가는데 리더인 개가 얼음 바닥엣 다리를 다쳤습니다. 리더는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더의 역할을 하려고 했고, 이로 인해서 탐험대의 일정이 조금씩 뒤처지기 시작했습니다. 할 수 없이 리더를 교체하려고 하니 리더는 부상당한 몸에도 불구하고 이를 완강하게 거절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리더견을 사살하고 탐험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머리쓰기를 완강하게 거절하거나 머리만을 굴리며 행동이 없는 인간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에게 탐험개의 의지와 열정은 귀감이 됩니다. 매미의 유충은 땅 속에서 7,8년을 지상에 나오는 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때로는 찬밥을..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신뢰와 약속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동서고금 2024. 1. 1. 16:08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일이 있을까보냐? 사람 마음 간사한 것이 가을 낙엽을 보며 추억과 성숙을 노래하던 그 마음이 겨울 초입에 이리저리 뒹구는 그 낙엽의 잔재가 다만 귀찮고 때에 어울리지 않는 것만 같은 것처럼 왜, 바로 어제의 그 낙엽이건만 사람 마음 간사한 것이 한 사람을 보면서도 혀에 녹아들듯이 그처럼 사랑했다가도 다만 한마디 말에 다시는 입에 올리는 것조차 증오스럽기까지 하니 손바닥 뒤지는 것보다 쉬운 것이 변덕스런 마음이리라. 한 마음을 갖지 못한 것이 어디 이 뿐이겠느냐? 하느님 향한 마음이 불타오르기까지 하더니 그땐 온갖 것을 다 바쳐도 기쁨에 젖기만 하더니, 일상에 조그만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 말씀 없다고 투정하며 떼 쓰는 그 마음도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이나 한다. 오직 한 마음으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