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인내가 성공의 열쇠다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신뢰와 약속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동서고금 2024. 1. 1. 16:08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일이 있을까보냐? 사람 마음 간사한 것이 가을 낙엽을 보며 추억과 성숙을 노래하던 그 마음이 겨울 초입에 이리저리 뒹구는 그 낙엽의 잔재가 다만 귀찮고 때에 어울리지 않는 것만 같은 것처럼 왜, 바로 어제의 그 낙엽이건만 사람 마음 간사한 것이 한 사람을 보면서도 혀에 녹아들듯이 그처럼 사랑했다가도 다만 한마디 말에 다시는 입에 올리는 것조차 증오스럽기까지 하니 손바닥 뒤지는 것보다 쉬운 것이 변덕스런 마음이리라. 한 마음을 갖지 못한 것이 어디 이 뿐이겠느냐? 하느님 향한 마음이 불타오르기까지 하더니 그땐 온갖 것을 다 바쳐도 기쁨에 젖기만 하더니, 일상에 조그만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 말씀 없다고 투정하며 떼 쓰는 그 마음도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이나 한다. 오직 한 마음으로 님..
-
성공율은 도전의 척도이다.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사람은?계영배 2023. 8. 15. 17:41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가장 경계해야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과 생각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사람이다. 뒷북맨도 같은 부류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성공의 계기와 아이템은 모두 자신들이 한번쯤은 생각했던 아이템이다. 그러나 정작 행동은 없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메이저리그나 일본의 프로리그에서도 야구에서의 타격왕의 타율은 3할대이다. 세번의 타석중에서 1번정도 안타를 만들어내는 것이 타격왕으로 오를 수 있는 능력이고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대기업들의 사업성과와 국영기업이나 정부시책들을 보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위험이 있는 분야는 되도록 멀리하고 성과가 작더라도 확실하..
-
당신을 위해서 기도해 줄 누군가 가 있습니까?마늘과 생강 2022. 10. 11. 20:25
두 종류의 기도 (이글은 유니텔 카톨릭 통신 동호회 이호경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바다에 폭풍이 일어 배 한 척이 난파하면서 배에 타고 있던 사내둘만이 살아서 손바닥만한 섬까지 어렵사리 헤엄쳐갈 수 있었다. 두 사내는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쩔쩔매다가 이윽고 하느님에게 기도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는 데 합의했다. 그런 와중에서도 누구의 기도가 더 힘이 있는지 알고 싶어 두 사내는 작은 섬을 둘로 갈라 한 사람은 이쪽 끝에, 다른 한 사람은 다른 쪽 끝에 자리잡고 앉았다. 그들은 제일 먼저 먹을 것을 청하기로 결정했다. 이쪽 사내는 이튿날 자기 구역에서 열매 맺은 나무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배를 채웠다. 반면에 저쪽 사내의 구역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 주일이 흐른 뒤, 이쪽 사내는 외로움을 견디다 ..
-
이런 사랑도 가능할까요...? 다만,만남이 순수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견우와 직녀 2022. 10. 9. 16:17
1.오늘은 큰맘 먹고 비싼 구구콘을 사들고 놀이터로 향했다. 벤취에 앉아 인생에 대해 생각했다. 점점 작아지는 구구콘을 바라보며 인생의 허무를 느꼈다. 더할나위 없이 작아진 구구콘을 바라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때 저멀리서 미끄럼틀 타던 여자아이 하나가 다가온다. 아이 : 아저씨 왜 울어? 백수 : 아..아냐 아저씨 우는거 아냐 한창 자라나는 새싹같은 아이에게 인생의 허무때문에... 작아지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운다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아이는 날 계속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아이 : 아저씨 나 한입만... 멈췄던 눈물이 다시 흘렀다. 내 구구콘을 다 먹고 그 아인 다시미끄럼틀로 쭐래쭐래 달려갔다. 순간 인생의 황당함을 느꼈다. 조금 있다 보니 한 아이가 헐레벌떡 내 앞으로 뛰어왔다. 헐레벌떡보..
-
Hey! 조금만 더디게 갑시다.다른 세상이 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20. 7. 25. 09:47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챙겨야 합니다. 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주십시오.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주십시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 세상사에는 항상 어둠이 있습니다. 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 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작은 것 속에 이미 큰 길로 나가는 빛이 있고 큰 것은 작은 것들을 비추는 방편일 뿐입니다. 현실 속에 생활 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세상을 앞서 사는 희망이 되십시오. 어떠세요... 조금은 힘이 되나요?... 제게 그랬던 것처럼... 박노해님의 시입니다... --------------------------..
-
새로운 시도와 지구력마늘과 생강 2010. 9. 15. 23:19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망각이다. 과거의 지난 일들을 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을 잊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어낸 망상의 괴물들로 부터 스스로 거리를 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모든 결정의 순간을 미루고 주변에서 결단력을 운운하면서 지옥문으로 인도하는 무지렁이들과 백수거지들을 멀리하면서 스스로 가지고 자신의 길을 돌아보는 것이다. 의외로 성공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실패의 길과 좌절의 길은 너무나 편하고 너무나 쉽다. 다수의 실패와 극소수의 성공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구나 어느 순간에나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과거를 단절하고 내일로 뻗어나가는 것도 아니다...
-
미친놈이 당신의 조직을 성장시킨다. 그러나 그 미친놈은 믿을 만해야 한다.동서고금 2010. 4. 28. 19:48
인간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근력과 정열이 성쇠의 시기를 거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조직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조직이나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려고 한다면, 뛰어난 인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의 모티브를 만들고 성장의 변곡점을 통해서 지속적인 발전과 성숙을 이루어야 한다. 그렇다면 조직의 선순환에 도움이되는 인물은 누구인가. 바로 미친놈이다. 그렇다면 조직과 회사에 활력을 주고 남다른 역량으로 신선한 충격과 역량을 보여줄 미친놈들은 어떤 존재인가? 이들의 공통점은 본인이 생각하는 바로는 다음과 같다. 1.관심사항이 보통사람과는 다르다. 혁신적인 파격적인 생각을 하면서 이러한 발상의 시점에서 고집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간다. 이는 추진력이 가미된 창의성과 관계가 있다. 생각만하고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