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게 외양간을 만들어라. 소잃고 외양간을 고쳐라. 반성없는 실수는 영원한 실수다.

당신에게 소가 없다면

일단 외양간을 튼튼하게 지어라.

그리고 소를 키워라.

외양간은 가능하면

넓고 위생적으로 만들어라.

소의 건강한 삶이

그대의 집에 복을 내려줄 것이다.

 

나는 가출한 흰소.. 외양간을 벗어난 소^^

소를 잃어버렸다면 

일단 충분히 슬퍼하고 반성해라.

그리고 다시는 소를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고 외양간을 더욱 튼튼하고 

단단하게 고치고 만들어라.

 

그 다음에 새로운 소님 특히,

흰소님??을 맞이해라.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이들은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돌아보는 이들이다.

이들은 반성하고 새로운 대안과

발전방향을 스스로에게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이들이다.

 

이런 이들에게는 절대로 반복되는

실수와 잘못은 없다.

 

 

이런 이들은 또한 소를 키울때 만이 아니라,

돼지나 말 등 다른 동물을 사육하거나

다른 사업이나 일을 할때 

소를 잃은 교훈을 절대로 잊지못할

것이다.

그러니, 소를 잃고 반드시 외양간을

고치는 자세를 지녀라.

외양간을 고치지 않으면

다시는 소를 키울 기회를 얻지 못하거나,

또 다시 소를 키우다가 잃어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