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모순 투성이다. 정신줄 잘 잡아라.

세상은 참으로 재미있다.

세상은 요지경

이 세상의 모든 다툼과 전쟁은 

평화와 공존을 표방한다.

그러나, 그 다툼과 전쟁의

끝은 항상 불행과 비참함이다.

놀라운 것은 이 지구촌에서 

단 한순간도 다툼과 전쟁이 멈춘적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화중에 나 못믿어를 외친다.

자주 외치는 인간일수록 믿어서는 안되고

믿을 놈도 아니다.

 

이 세상은 믿을 놈만 믿고 

못믿을 놈은 걸러야 한다.

가족의 탈을 쓴 쓰레기든

친구의 탈을 쓴 쓰레기든

지인의 탈을 쓴 쓰레기든

동료의 탈을 쓴 쓰레기든

쓰레기를 잘 거를수록

삶이 덜 괴롭다.

 

 

이 세상에는 선량한 사람이 참으로 많다.

그러나, 불량한 이들도 또한 많고, 사악하고

이기적인 인간들도 참으로 많다.

사람들을 잘 거르는 능력이 바로 

인생의 참 지혜이고,

인생살이의 통찰력이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존재이유는 바로 그렇게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개처럼 벌면 개처럼

아주 미친 개처럼

막쓰게 되고, 정승처럼 벌면

정승처럼 쓰게된다.

돈을 버는 과정의 중요성을 잊지마라.

 

 

삶의 가치는 당신의 지혜와 당신의

행동이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