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2011. 3. 11. 11:16
반응형

천국의 암호

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가 천국 문 앞에 서니, 한 천사가 그에게
암호를 대라고 했습니다.

“나는 교회에 헌금을 많이 했습니다.
나는 도덕적으로 깨끗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디에서나 나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천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가 물러가고, 외모가 훌륭한 다른 남자가
천국 문을 두드렸습니다.
천사가 암호를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성직자로서 주님을 섬겼습니다.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의로운 일을 많이 했습니다.
유명한 기관들이 나에게 최고의 영예를 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왕을 알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물러나자마자 할머니 한 분이
그 문에 이르렀습니다.
할머니는 허리가 구부정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두 눈은 반짝이고 있었고,
얼굴은 빛났습니다.
할머니는 손을 높이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피, 나의 대답은 오직 피라오. 알렐루야!
그 피가 나를 씻겨준다네!” 즉시 진주문이
열리고, 그 귀한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갈 때,
천국의 합창단이 할머니가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우리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뿐입니다.
이것이 지금, 그리고 영원히 하느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암호입니다.

출처 : 로버트 콜만 《새 언약》
--------------------------

우리는 영원히 살거처럼 현실에 집착한다.
그러나 죽음은 이미 탄생만큼이나 확실하게 우리의 삶의 운명이다. 그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는 없다.
그 때 그 시간에 무엇이 나를 온전하게 변호해 줄 것인가.
하루하루 내가 보낸 시간과 내가 보여준 삶속에서의 배려와 자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사랑이리라.

우리는 오늘도 죽어간다.
항상 죽음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말자.

반응형
posted by 계영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