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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지구의 인내심을 더 이상 기대할 수는 없다.뒤죽박죽세상사 2024. 6. 4. 23:20반응형
환경의 재생은 그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서서히 진행되어진다.
인간은 탐욕과 무관심은 그 보다 훨씬 빨리 지구를 망치고 있다.
아일랜드 화산폭발이 다시금 재개되고 있다.
지구촌 도박사들의 놀이공간인금융시장이 왜곡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경제는 왜곡되고 인체의 혈액과 같은 돈은
이제 어디로 흘러가는지 심리학을 연구하고
지하금융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왔다.
암호화폐와 다양한 금융상품이 선호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누면서 부가가치를온전히 상승시켜오는 일은 이제 하나의 환상이다.
지역간 개인간 빈부격차는이제 일시적인 정책이나
국가 지도자의 단순한 노력으로 어찌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셨다.
대한민국은 이제 엄청난 국가채무에 시달릴 시기가 멀지 않았다.
정치적인 경제 사이클이 암묵적으로 대한민국의 심장을 동맥경화로
나아가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서 기업부채와 가계부채도그 한계점에 도달해있다.
이제 시간의 화살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
이제 결과만이 남아있다.대한민국은 이제 힘든 부동산시장,젠더갈등,다양한 부채의 위험한 질주,
다양한 한탕주의문화의 일반화,도덕적해이와 나홀로삶에 대한
극단적인 형태출현,초고령화와 노령화의 유래없는 진전,극단적 양극화,
부동산일변도의 경제정책,서울과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화 등
삶의 질을 생각할 겨늘없이 생존을 격정해야 하는 시기에
직면해있다.
세계 또한 더욱 더 심각한 소용돌이에 직면할 것이다.
단순히 자국의 이익을 위한 행위는 차라리 애교에 가까울 것이다.
자국내 각종 계층간에 다양한 다툼이 성행할 것이고,더 나아가 다민족국가나 복합적인 민족으로 국민이 구성된 나라에서는
희생양의 등장으로 히틀러의 "20세기 신화"의 광기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팔례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피비린내나는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자연과 인간의 대립각은 이제 서서히 현실화 될 것이다.
막연한 자연재해만이 아니라 본격적인 자연의 반격이 시작될 것이다.지구온난화는 이제 다양한 지구촌의 재앙의 시발점이 될 것이고,
기상이변과 각종 농작물의 고사현상은 이제 너무도 식상해졌다.
곤충이나 자연생물 그리고 다양한 농작물에 대한자연의 반격은 이제 빙산에서 부터 시작할지,
해류의 변화에서 시작될 지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현실의 심각성을 인간모두가 인식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인간적인 삶을 지속하고 싶다면조금은 냉정하게 그리고 조금은 차분하게
자신을 정리하는 삶이 필요하다.
영원한 것은 없다.이제 지구도 그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인간의 만용과 욕심으로 지구의 바닥이 들러나는
순간이 멀지 않았다.
이 지구는 이제 리셋을 통해서
현인류를 털어내려고 계획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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