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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것의 고마움을 모르고 주는 것에 인색한것이 우리들 아닐까요.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30. 11:30반응형
장마철이 시작되던 때에나이가 매우 많은 한 노인이
정원에서 구덩이를 파고 있었다.
"무얼 하고 계십니까?" 그의 이웃이 물었다.
"망고나무를 심고 있는 거라오."
"그 나무에서 망고를 따 잡수시게 되길
바라시나요?"
"아니오. 난 그렇게 오래 살지는 못할거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따게 되겠지요.요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평생 다른 사람들이 심은 나무에서
망고를 따먹으며 즐기기만 해 왔다고 말입니다.
이건 내 나름대로 그분들한테나의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방법이라오."
안소니 드 멜로
우리의 삶은 다른 이들로 부터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와 피붙이부터 시작해서 모든 이들이 주는 것에 익숙해져서 삶은 항상 행복하게 받는 연습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알게 됩니다. 받기만 해서는 사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을 그리나 주는 것과 나누는 것에 무딘 신경은 쉽게 날카롭로 자연스럽게 변화되지 않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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