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당신을 지켜봐주는 눈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2009. 11. 22. 11:01마늘과 생강

내 앞에 사람이 있었네.

내 앞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지만 어찌할 것인가,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있지 않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는 뜻이다.

그 사람은 그 눈빛 속에서 매일매일 아름답게 변화한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여우는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하고 말했다.

그렇다.

그대가 내게 소중한 것은 그대를 생각하느라 지샌 날들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지길 원한다.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주길 원한다.

피곤한 어깨를 어루만져주고 따스히 감싸주기를 원한다.

사랑은 그 욕구를 알아주는 것이다.

너무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려는가.

앞을 보라, 네 앞에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

 

다만 내 손을 조금 뻗는 것으로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해할 사람이 분명히 당신 곁에 있다.

둘러보고 나서 그에게 미소를 짓자.

자 어서 내 손을 잡으렴, 하고.

-이정하의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에게 아니 내 인생에 삶의 등불이 되어줄 멘토가 존재합니다. 신은 인간이 외롭기를 원하지 않고 또 잘못된 길로 들어가기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변에 멘토를 마련해 주신다고 합니다.

가끔씩 생각해 봅니다.
주변의 멘토의 말에 전혀 주위를 기울이지 않고 달콤한 악의 속삭임에 너무나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는 않았는지....
어쩌면 현실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고.....
더욱 중요한 것은 현실이 변해야 미래가 변하는데 나에게는 현실을 변화시킬 용기가 없지는 않는지...

머리가 모자라서,생각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사람보다는 인내와 용기,그리고 신념이 부족해서 실패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너무나 꼼수와 잔머리에 익숙해져서 원칙이 오히려 우둔해 보이는 세상입니다만, 항상 우리는 원칙과 진실 그리고 성실로 자신을 채근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