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인지 악마의 유혹인지 판단할 수 있는 찐 지혜가 필요하다.

아주 철저한 사기행각과 

눈속임이 만연하는 대한민국에서

철저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유없는 과도한 이익의 제공 

이에 자연스럽게 호응하는 

자신의 탐욕이 

자신을 악마에게 길들이는 

지름길이다.

반짝이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다.

모두의 눈에는 좋은 꽃이지만, 

그 꽃이 독을 품고 있을 수 있다.

눈을 믿지말고 

자신의 마음과 직관 그리고 

지혜을 믿어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보이는 것은 정 반대의 상황일 수 있다.

자신은 특별한 운이 있다고 

착각하지마라.

그 운의 다른 이름은 

바로 지옥행 황천길이다.

운은 잠시 머물러있다가 떠나가는 

천상의 기운이다.

그러니 그 운에 기대기 보다는 

자신의 열정과 근면 그리고

성실함에 의지하라.

운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운을 떠나보낼 준비를 해라.

삶은 운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와 존재감이 주인공이

운은 조연이고 엑스트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