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생활의 형태가 무엇이든지 최소한의 소양이나 최소한의 의무란 무엇일까..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가운데에서나,일을 하는 데 있어서 지키지 않으면 안될 최저의 규칙이면서 어찌보면 최소한의 정상인의 사회성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을 피하려고 하고,피할 수 없으면 배제하려고 한다.그렇게도 안되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의 모여서 몰아내려고 한다.그리고 이것은 당연히 조직에서는 이루어져야 할 과정이다.
조직에서의 성과나 그 업무능력 이전에 중요한 것은 회사의 규칙이다.지각,조퇴,결근등 이는 업무처리 능력이전에 가장 기본적인 근태의 모습들이다. 이러한 최저의 규칙을 지키지 못한다면 이는 사회성의 문제요 성의의 문제다. 이런 사람이 조직에 있으면 조직 전반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뿐만아니라.업무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열정도 감퇴된다.
이런 기본적인 근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많다.업무능력을 시간이 지나면 보완이 될 수 있지만,이런 근본적인 소양은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지 나아지기는 어렵다. 이미,습관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조직원은 회사밖으로 위치이동해야 한다.
우리는 기본이나 기초가 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사회에서 기본이나 기초를 제대로 갖춘 이들은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다. 더우기,기본이나 기초의 경우 겪어보아야만 그 정도를 알수있다. 사람과의 만남이 성공을 좌우하고 인생의 방향을 정한다고 한다면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본적인
사항을 갖춘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 더욱 긴요하다.
만남은 자기 마음되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관계설정은 자신의
의사로 가능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이 없는 사람은 과감하게 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