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 뭐있는가..

그러나 

누군가는 또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정말 오묘하다.

삶의 모든 면은 항상 대립되는 면이 있다.

 

누군가는 말한다.

왜.. 내려와야 하는데 산에 오르는가..

그리고, 등산을 하거나

높은 곳에 오르려는

이들에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등산을 하면

알게된다.

세상에 높은 산들이 많고

세상에는 내가 가보지 못한 곳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을...

높은 곳에 오르면 알게 된다.

이 세상에 참으로 많은 

삶의 사연이 있고,

다양한 흥미로운 일상이 있다는

사실을..

올라가보지 못하면

절대로 모른다.

그래서 안올라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올라가 본 사람은 없다.

그래서 성취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고

자신하는 이들도 있다.

삶을 어떤 관점으로

살아가는가에 따라서

삶의 가치는 완전히 달라진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날 때 스스로 알게된다

자신인생의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