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위험요소가 없이,
오로지 안전빵 이익만이 존재하는
도전도 없고, 시도도 없다.
단지, 결과만을 본다면
멋진 성공도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 시도한 사람이
극히 소수이기 때문에 성공이
가능한 것이고,
그 정점에 이른 이들도 극소수이다.
오르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다시 내려가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다른 곳으로 발을 디디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내려가는 수고와 피로 그리고
도태되는 듯한 느낌을 받아들여야 한다.
무조건 일방적으로
위로 올라갈 수 만은 없다.
이것이 바로 인생이다.
과거의 성공과 경험에 집착하는 순간,
삶은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된다.
그리고 썩어간다.
도전이란 항상 드러나지 않은
노하우를 가지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사회를 유지하고
다른 인간과 강력한 유대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도 강한 것은 바로 믿음이다.
돈이나 이권 그리고 정감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바로 신뢰가 바탕이 된
믿음이다.
그러나 이 믿음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삶이 외로운 이유는
자신이 타인에게 믿음의 존재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믿음은 거울과 같다.
한번 금이 가면
다시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실리를 잃을지언정 믿음을 잃지는마라.
믿음은 몸의 혈액과 같다.
이 믿음이 바로 도전의 연료다.
누군가에게 느껴지는 당신의 믿음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