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절대로 성자일 필요도 없고,
성자가 될수도 없다.
우리는 평범한 이 지구상의 생명중에 하나일 뿐이다.
1.절대로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만용을 부리지마라.
그냥 맞는 사람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면서 살아가라.
억지로 맞추면서 사는 것은 한쪽발에는 운동화를 다른 한쪽발에는 하이힐을 신고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질것이라는 착각을 하면서.
2.버릴 사람은 미리 버려라.
고민하고 아쉬워하다가 진상이 주인이 되는 수가 있다.
아니다 싶으면 매사에 초장에 처리해라.
언제가는 달라지겠지라고 착각하지마라.
사람을 바꾸는 것은 인간의 일이 아닌 신의 일이다.
함부로 신의 영역에 발을 디디지마라.
신에게 버림받고 화병에 악귀가 된다.
3.서로 사랑하라.
신도 말씀하셨다.
서로 사랑하라고.
사랑이 느껴지지 않거나 전혀 사랑의 감정을 발산하지 못하고 해꼬지만 하는 인간들은 많다. 그들과 만나지 않는 것이 상책이지만, 아니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는 것도 중책은 된다.
언제가는 하면서 스스로 살신성인?인 채하는 하책은 나중에 하혈하면서 자신만 죽음과 진한 키스를 하게 된다.
4.절대로 복수하지마라.
악은 악으로 제압되고 적은 적으로서 제압된다.
진상의 치료책은 더한 진상을 만나거나 비슷한 진상끼리 치열하게 죽기살기로 싸우다가 양패구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착한 당신이 어찌해보겠다고 나서지마라.
진상의 몸에는 철저하게 진상표 피가 흐르고 뇌의 한구석에
다시 말해, 간뇌 바로 밑에 진상뇌와 잔머리 뇌가 따로이 존재한다.
5.무관심해라.
오지랍을 넓히지마라.
괜시리 남의 일에 나서다가 덤탱이 쓰는 것이 일상이다.
스스로 해결하는 자조정신을 일상에 실천해라.
물론 자신의 일도 남에게 기댈 생각을 하지말고, 스스로 해결해라.
당신은 성인도 아니고 악당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신의 의지이다.
절대로 절대로 위의 내용을 잊지마라.
그리고 사람을 조심해라.
의외로 일상에는 악마와 친분관계가 있는 인간들이 많다.
늑대가 많은 것이 아니라, 양의 탈을 거의 완벽하게 쓴 늑대가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