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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명대사 모음집, 삶의 희노애락이 살아숨쉬는 영화속의 멋진 대사들마늘과 생강 2010. 12. 31. 11:52반응형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가지야.
「해피투게더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
누가 나 때문에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업 클로스앤 퍼스널」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토요일밤의 열기」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 거 같아서 여기 왔어.
「 아메리칸 퀸트 」
참 신기하지.
마음 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 가져갈 수 있으니까 말야.
「사랑과 영혼」
당신과 나는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천사입니다
우리가 날기 위해서는 서로를 안아야 합니다.
「 리시아 노 크레센조 」나도 당신을 원하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고
당신의 일부분이 되고 싶어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당신뿐입니다.「러브&워」
사무친다는 게 뭐지?
아마 내가 너의 가슴 속에 맺히고 싶다는 뜻일 거야.
무엇으로 맺힌다는 거지? 흔적... 지워지지 않는 흔적.
안도현의 「연어」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 향기가 다 달아나면 그 때 사랑이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향기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도 있대요.
그러면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 동감 」
전 지금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 연애소설 」명대사
사랑은 아무에게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쑥 찾아왔다가
몸 속에 아무런 항체도 남기지 않은 채 불쑥 떠나버리는
감기 바이러스와도 같은 게 아닐까요.
구효서의 소설 「 내 목련 한그루 」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 트루 로맨스 」
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있는 모험입니다.
「 아름다운 비행 」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우리의 이별이 아픔보다는 자기의 웃음을 위한
선물이었음 좋겠다.
당신을 좀 더 따뜻하게 사랑해 주지 못했던 일들 생각할수록 미안해.
당신은 세상이 내게 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었어.
「선물」아내 정연의 편지
진정한 사랑은 변하는 게 아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다면 언젠간 꼭 만난다고.
인연이 잠시 멀리 떨어져도 긴 시간 동안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그 사람 앞에 서게 된다.
「냉정과 열정사이 」
단 하루를 살아도 진정 사랑했다면 정말 값진 삶을 산 거잖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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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너무나 감동이 없는 인스턴트 삶을 살고 있는 것인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은 삶이 아닌 이어짐입니다.
삶은 배워야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힘든 여정이고 그 삶의 중심에 있는 사랑은 진정으로 그렇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사랑을 원하는 것은 허공에 낚시르 드리우고 고래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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