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에 집중하는 것은 마약과 같다. 내용물에 집중하라.

무슨 물건이든지

어떤 서비스든지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20세기적인 상사적 사고는

이제 종말을 고할 것이다.

물건이 귀하고 항상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충만했던 

시기에는 새로운 물건이나 서비스라는

것만으로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열광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다.

제대로 진지해보자.

새로운 물건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서 홍수처럼

우리들의 귀와 눈으로 들어온다.

특히,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전달하지 않더라고 정보와 

접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도 많다.

이제는 영업이 아닌

컨텐츠에 집중해야 한다.

각종, 개인전달매체와

인터넷 포탈의 쉬운 이용법이 일반화되면서

마케팅의 통로가 너무도 많아졌다.

창의성에 기반을 둔 새로운 물건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야할 이유이다.

자본과 매체에 의해서

연출되어지고 조작되어진

겉만 번지르르한 

물건과 서비스는

이제 설자리를 잃어간다.

창의성과 개성에 기반한

새로운 컨텐츠의 질과 가치에 집중하는

조직과 회사만이

살아남는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겉멋과 입을 무기로 장착하고

주둥이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은 이제 다양한 검증매체의 등장으로

그 본질이 쉽게 

드러나고

오직 진중하게 내실있는 이들이

새로운 경쟁력있는 

존재로 부각될 것이다. 

누군가의 노력과 성과에 밥숟갈을

얻으면서 무임승차하려는

본능에 충실한 잉여들은

더 더욱 삶이 힘들것이고,

자신의 성과와 자신의 도전을 

당연시하는 이들은 남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자기선전과 인맥형성에 집착하지마라.

당신은 능력은 일시적인 침묵의 시간을

지니게 될지는 몰라도

결국 주변에서 인정받는다.

딱, 당신의 능력치만큼^^

능력이 있으면 인맥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능력이 없으면 인맥은 의미가 없다.

그저 아는 사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