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2010. 1.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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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하늘나라에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그 아기는 하느님께 물었죠.

"하느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내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 줄 거란다."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 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느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걸."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꺼야.."

"하지만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픈 텐데요.."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 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하느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카톨릭 굿뉴스---

어머니와 함께 우리모두는 이 지구라는 별에 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에게서 사랑이라는 영이 떠날때 어머니는 그 자체의 가치가 없어지고 하느님으로 부터 받은 의무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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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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