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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은 미소가 바꿀 수 있습니다.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 미소를 지으세요.
    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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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한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초코렛과 음료수 병을 배낭에 챙겨들고 여행길을 떠났습니다.한참을 걸었을 때,  길에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지치고 배가 고파 보였습니다.
     
    그래서  초코렛을 꺼내 할머니께 잘라 드렸습니다. 할머니는 고맙게 받아 드시고  소년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셨습니다.할머니의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이번에는 음료수를 건네 드렸습니다. 할머니는 또 다시 웃어 보이셨습니다.

    할머니와  소년은 가끔씩 서로 바라 볼 뿐,다른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날이 어두워지자 소년은 피곤함을 느꼈습니다.그래서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몇 걸음 걸어가다가 말고 달려가 할머니를 꼭 껴 앉아 드렸습니다.

         

    집으로 돌아 온 소년의 얼굴에는 행복이  넘쳐 흘러 넘쳤습니다.소년의 어머니는 소년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무엇을 했기에 그렇게 행복해 보이니 ?"

    "오늘 하느님과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엄마도 아세요?

    하느님은 내가 여태것 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셨어요"

     

    할머니의 아들 역시 할머니 얼굴에 나타난 평화로운 표정을 보고 놀라 물었습니다."어머니, 오늘 무슨 일이 있으셨기에 그렇게 행복해 보이세요 ?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오늘 공원에서 하느님과 함께 초코렛을 먹었단다.너도
    아니? 그 분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더구나 "

     

    마더 데레사는 하루에 다섯 번만이라도 미소를 지으라고 하였습니다.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하느님으로 바뀔 것이고 쉽게 하느님을 뵈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방송 < 평화의 노래>중에서

    우리는 가끔 지나치게 먼 곳에서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인생은 이렇게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많은 것들을 우리의 주위에 뿌려놓기도 하고 우리의 갈망과 목마름을 달래 줄
    오아시스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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